야근은 건강의 적(敵)

영국 회사 내 장시간 근무 문화에 일침을 가하는 발표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2,500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상당수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회사 업무로 인해 변변히 병원을 찾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성인 8명중 1명은 친구 및 가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찾기 보다는 회피, 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 발표 후, 1월 내 스포츠센터에 등록한 회원수가 10% 증가하였다. (한인신문/박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