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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03:38
의원들, “로얄 메일 서비스 형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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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러 지역에서 수백만 통의 편지와 소포가 분실되는 등 로얄 메일(Royal Mail)의 우편 서비스가 만성적으로 형편없다는 영국 의원들의 보고가 나왔다. 대다수 지역, 특히 도심 지역에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들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노동당이 집권한 이후 1997년에 문을 연 우체국 중 4분의 1이 이미 문을 닫은 상태다. 여기에 정부는 전국 14,400개 우체국 중 최대 3천 개 지점을 폐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서비스가 가장 형편없는 지역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런던을 그 중 하나라고 꼬집어 말했다고 한다. 한편, 다음 날에 도착해야 하는 퍼스트 클래스 우편이 제때에 도착하는 비율을 보여주는 로얄 메일의 최근 자료를 보면, 그렇지 못한 가장 최악의 지역은 Peterborough, Blackburn & Burnley, Perth, North London 등이다. 이들 지역은 로얄 메일의 목표치인 93%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로얄 메일 측은 의원들의 이 같은 보고에 최신 자료가 아닌 예전 자료를 근거로 했다고 반박했다. <퍼스트클래스 우편 서비스 최악 지역> 1. Peterborough (91.3%) 2. Blackburn & Burnley (92%) 3. Perth (92.4%) 4. North London (92.6%) 5. Falkirk (92.8%)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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