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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03:32
은행이율 5.25% 충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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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행(Bank of England)의 충격적인 이율 인상은 말 그대로 런던 시민들에게는 비극적인 소식이다. 지난 5년 동안 가장 높은 이율로 기록되는 5.25%는 주택 소유자들과 크리스마스 쇼핑으로 진 신용카드 부채를 갚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이브닝 스탠다드지가 보도했다. 영국은행 통화결정위원회(MPC)의 이 같은 결정으로 변동 이율로 25만 파운드의 모기지를 받은 사람들은 월 37파운드 정도를 더 내야만 한다. 또한 대출이 어려워짐에 따라 뜨겁게 달아오르던 주택 시장이 잠시 주춤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출이 많은 사람들은 파산을 당하거나 집이 압류되는 상태에 이를지도 모른다. 반대로 대출이 없고 저축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봄이 되기까지는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던 전문가들의 예측을 깨고 이율이 인상되어 도시 전체에 미치는 파장이 더 큰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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