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국제 경제의 악화로 인해 각종 금융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시간차로 서로 확인이 어려운 유럽 내 유학생, 출장자 등을 이용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등 각종 피해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주영 한국대사, 주가나 한국 대사의 이름을 도용하여 버젓이 위장되 직인까지 찍어서 이용하닌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같은 각종 금융사기성에 대해 본 지는 유로저널 독자 여러분들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없앨 수 있거나 그러한 메일 등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한국의 국제범죄센타, 주아일랜드 한국 대사관 등 유럽 내 각국 대사관의 발표 자료를 인용해 정리해 게재한다.

이메일 사기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나 페이스북.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사귄 외국인 친구로부터 거액을 손쉽게 벌 수 있다는 메일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1. 사례
① 해외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가짜 해외은행 :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당첨금을 인출하고 싶으면 서류처리 비용 등 수수료를
                                송금하세요.
   ▶ 매우 정교한 위조 복권 당첨금 증명서, 은행 직원 신분증등을 같이 보내와 피해자를 현혹시킵니다.

② 거액의 유산 상속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가짜 UN.FBI  : 거액의 유산 상속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돈을 보내려면 송금 수수료가 필요하니 우선
                              수수료를 보내주세요.
   ▶ 위조 국제기관 인증서를 보내 피해자를 현혹시킨 후 수수료를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합니다.

③ 블랙머니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기범  :  미국정부 원조금, 아프리카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을 몰래 빼돌려 검게 염색(일명 블랙머니)해
                    외국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염색을 지우는 약품비, 운반비를 투자하면 거액을 나눠드리겠습니다.
   ▶ 사기범은 진짜 달라, 유로화에 미리 검은 색을 칠해놓은 뒤 특수약품으로 처리하면 진짜 화폐로 원상 복구
        되는 것처럼 속이고 약품 구입비 명목으로 금품을 사취합니다.

④ 재산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사기범  :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 시한부 암환자입니다. 법률 수속비를 보내주시면 저의 재산을 선교 비용
                    등으로 기부하겠습니다.
   ▶ 사기범은 위조은행 예탁증서를 보내 신뢰를 획득한 후 은행, 법률 수속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해
        가로챕니다.

2. 예방요령
  ▶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첨부파일은 열지 말고 삭제하세요.
     - 호기심에 답장을 보내는 순간 사기범의 집중 타깃이 됩니다.

  ▶ 거액의 돈을 손쉽게 벌수 있다는 이메일을 주의하세요.
     -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손쉽게 벌수 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면 금융사기로 간주하고 공관에
        신고.상담하세요.(주아일랜드대사관 01-660-8800)
  ▶ 국제기구, 외국정부,해외은행 등을 사칭한 이메일을 조심하세요.
     - UN,FBI 등에서는 유산 상속, 복권 당첨, 피해 보상금 지급 등 금전거래를 증명하는 보증서를 발급하지
        않습니다.
  ▶ 세금,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먼저 보내라는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마세요.
     - 거래 성사시 생기는 이익금에 비하면 선수금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돈을 보냈다가 피해를 당했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 검은색을 칠한 달러나 유로화(블랙머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블랙머니 사기범들은 주로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등 아프리카 출신들로 이들의 초대로 현지를 방문하면
        납치되어 돈을 강탈당하거나 목숨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유학생.여행객 납치위장 전화사기

1. 사례
① "당신의 아이를 납치했다."
     가짜 납치범 : 아이가 현지 폭력조직에 납치되어 있으니 당장 돈을 보내라.
② "당신의 아이가 사고를 저질렀다."
     사기범 : 당신의 아이가 폭행사고를 저질러 합의금이 필요하니 당장 돈을 송금해라.

     ▶사기범은 국내 가족이 유학생.여행객들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시차 및 통신 불편등으로 신속한 사실
      확인이 어려운 점을 교묘히 악용해 판단력을 흐리고 돈을 가로챕니다.

2. 예방요령
  ▶ 납치전화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 유학 또는 여행중인 자녀를 납치했다는 협박전화가 오면 송금을 하기전 반드시 자녀와 통화를 시도해 납치
        여부를 확인하고 자녀의 목소리라며 신음소리를 들려주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자녀와 직접통화를 요구하
        는 등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 평소에 해외에 체류중인 자녀 친구들의 연락처 및 학교 전화번호 등을 파악, 자녀의 위치나 안전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세요.
  ▶ 해외 여행객의 경우 휴대전화 로밍, 이메일 등을 통해 한국가족과의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도록 하여
      유사시에 대비하세요.


메신저 피싱

이런 대화를 주의하세요.

1. 사례
  ▶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던 친구가 갑자기 대화를 요청합니다.
  ▶ 전화로 애기하자고 하면 통화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피합니다.
  ▶ 사고, 경조사 등을 명분으로 돈이 급하다며 금전 송금을 요구합니다.
  ▶ 평소에 하지 않던 반말, 존댓말 등을 사용합니다.
  ▶ 본인 계좌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친구계좌로 송금을 부탁합니다.

2. 예방요령
  ▶ 메신저로 금전송금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전화로 본인임을 확인하세요.
     - 전화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체 대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 입금 받는 통장이 타인 명의의 경우 주의하세요.
     - 타인 명의 계좌로 송금할 경우 전화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중요 개인정보를 메신저에서 전달하지 마세요.
  ▶ 사용하지 않는 메신저 계정은 가급적 삭제하세요.


기타 국제금융사기

① 모조 달라화 이용시기
   액면 100만불권 달러화를 국내로 들여오는데 통관비용이 필요하다거나 액면가이하로 판매한다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고 돈을 가로챕니다.
  ▶ 미국 화폐의 최고액권은 100불권이며 100만불권은 미국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선물.기념품 용도로
      판매되는 모조품입니다.

② 이라크 화폐'디나르화' 제테크 사기
   지금 이라크 화폐'디나르화'를 사두면 이라크 재건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챕니다.
  ▶ '디나르화'는 국제거래가 불가능하고 화폐의 진위 여부도 확인하기 어려운데다 이라크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화례개혁 등으로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③ 해외 투자금 유치 사기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개인들을 상대로 해외에서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해 주겠다고 접근하여
    대출보증 수수료 명목등으로 돈을 가로챕니다.
  ▶ 사기범들은 담보 없이 대출을 해주겠다며 피해자를 현혹한 뒤 위조한 해외 은행 지급보증서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④ 무역거래 이용 사기
   사기범들은 인터넷 무역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피해업체의 제품 상세내역 등을 파악한 후 외국업체를
    사칭하며 접근해 유리한 결제조건, 대량주문을 미끼로 선수금 등을 요구합니다.
  ▶ 송금이유에 대해 전문적인 인증제도, 법령 등 일반인이 검색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조항을 들기 때문에
     선수금을 요구 받았을 경우 반드시 코트라 등 관계기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빈발 금융사기 유형

① FBI사칭 이메일 사기
     FBI국장 등을 사칭하며 유산상속 등 거액이체를 미끼로 계좌번호등 개인정보를 요구합니다.
② 경제보조금 지급 사기
     오바마 정부가 경제 보조금을 지급한다며 안내 전화를 걸어 위장 홈페이지로 접속하게 한 후 보상금 신청을
      위한 수수료 지불을 유도합니다.
③ 초과지급 사기
     의사.사업가 등을 사칭하며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등 생활정보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피해자와 물품 구매계약을 맺고 부정수표를 이용하여 구매금액 보다 많은 돈을 지불한 후
      본인은 아일랜드 또는 나이지리아로 출장을 떠나게 됐다며 제3자에게 초과 지불된 금액을 송금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④ 살해협박 사기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메일 수신자와 가족들을 살해하겠다는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⑤ 주변인물 가장 이메일 사기
     피해자 주변인물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한 후 친구 등으로 가장하여 해외에서 조난을 당하거나 길에서
      강도를 당해 호텔, 항공요금이 없다며 돈을 요구합니다.                        

재외공관장 사칭 허위사기성 이메일 주의

최근 재외 한국공관장 명의를 도용한 허위사기성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재유럽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유럽 내 한국 대사관들에 따르면 이 허위 이메일에는 “welcome to the Korea Embassy in Ghana” 라는 제목하에 주가나 한국대사를 사칭하여 ECOWAS(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와 체결된 계약의 잔금 $1,500를 송금하라는 사실무근의 내용을 밝히고 있다.
이와함께 이 허위메일은 사람을 보다 쉽게 현혹시킬 목적으로 보낸 사람이 korea_embassy@koreamail
.com 라는 메일을 사용하고 있고, 주가나 한국대사의 사진과 태극기 등을 게재하는 한편 FBI를 사칭해 3일내 송금하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수 년전에는 주영국 한국 전임대사의 정교하게 꾸며진 공문 형식으로 사기성 메일을 보내서 급히 송금하라는 사기성 메일도 시도된 적이 있다.

유로저널 특별 취재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1999년 출생한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신고 2017년 3월31일까지해야 eknews 2014.07.08 10773
공지 유럽전체 EKNEWS 한인 게시판 사용 방법 지난 2010년 10월부터 변경 eknews 2011.04.04 14832
공지 유럽전체 유럽 내 각종 금융사기사건, 미리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knews 2011.04.04 15420
공지 유럽전체 해외에서 발생한 긴급사항 !! 외교통상부 영사콜센터 이용 eknews 2007.01.27 15790
994 독일 주독일대사관 본분관, 긴급사태시 이메일링시스템을 구축 유로저널 2011.02.23 2773
993 유럽전체 여권내 서명 여부 확인 안내 유로저널 2011.02.20 2685
992 독일 독일 임대차 인터넷 사기 유의 유로저널 2011.01.31 3256
991 유럽전체 튀니지 전역 ‘여행자제’ 지정 유로저널 2011.01.19 2359
» 유럽전체 해외거주 한인들, 금융사기 피해 주의 유로저널 2011.01.18 2712
989 유럽전체 6.25전쟁 납북피해자 신고 접수 안내 유로저널 2011.01.13 2928
988 유럽전체 스톡홀름 시내 테러 사건 관련 교민, 여행객 안전 유의 유로저널 2011.01.05 1946
987 유럽전체 EU 역내 항공기 이용 승객 기본권리 안내 유로저널 2011.01.05 3619
986 유럽전체 국외이주자 병역의무 안내 유로저널 2010.12.15 2468
985 유럽전체 해외 성매매 근절 협조 당부 유로저널 2010.11.27 2074
984 유럽전체 무비자로 유럽의 쉥겐 회원국 장기(90일 이상) 여행시 유의 사항 유로저널 2010.11.25 4657
983 독일 독일내 테러 위협 고조 관련 유의사항 안내 유로저널 2010.11.22 2078
982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보안검색 강화 관련 안내 유로저널 2010.11.04 3125
981 유럽전체 해외에서 한국 외교부에 아포스티유 신청요령 (주프랑스 대사관 제공) 유로저널 2010.11.01 4277
980 프랑스 아포스티유 협약발효에 따른 문서의 확인업무 변동 안내(1) (주프랑스대사관 제공) 유로저널 2010.11.01 3973
979 영국 재외국민등록 및 변경 신고 안내 유로저널 2010.10.12 2558
978 유럽전체 스페인, 마드리드 강도 사건 주의 유로저널 2010.09.14 2643
977 독일 독일 국제운전면허증 운전시 유의사항 유로저널 2010.09.08 9569
976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사회 모의 투표 실시 공고 유로저널 2010.08.30 1992
975 유럽전체 프랑스,소매치기 및 강도 한인 피해 급증 유로저널 2010.08.16 1952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