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178.128) 조회 수 23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스트리아 대학졸업자들,국외 일자리 희망

절반 이상의 오스트리아 출신 대학 졸업생들이 외국으로 취업을 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대학에서 졸업을 한 제 3 국의 학생도 대부분 오스트리아를 떠나고 있다.
특히, 제 3국 출신 오스트리아대학 졸업생 중 5분의 1정도의 졸업생들만이 오스트리아에서 직장을 갖기를 원한다. 
Die Presse에서 작성한 오스트리아내에서의 고용을 위한 Rot ? Weisse ? Rot (RWR) 카드 발급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정리한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대학교 2010/2011 학기에 제 3국 출신 졸업생(Master & Diplom) 1285명중에서 불과 올 초 222명의 외국인 졸업생만이 RWR를 신청해 188명이 카드를 발급받았다. 188명의 국적분포를 보면, 보스니아 61명, 중국 17명, 러시아, 인도, 터키는 각각 11명 순이었다.
2011년 7월 도입된 RWR 카드제도는 외국인 졸업생들에게는 역효과를 일으켰다. 비록 졸업생에게 졸업 이후 6개월간 일자리를 찾기 위한 체류허가를 발급하고 기존의 급료제한을 월 2520 유로에서 월 1903.50 유로로 낮추는 등 구직을 용이하게 개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본래 계획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를 낳았다.
이와 같이 적은 신청자에 대해 오스트리아 경제회의소 귀화 및 이민 담당자 마르기트 크로츠후버는 새로운 제도가 전달이 잘 되지 못한 의사소통의 문제라고 진단하였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대학연맹에의 시각은 이와 다른데, RWR 카드발급 기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다. RWR 카드의 실질적인 결손은 681명에 달하는 학사(Bachelor) 졸업생을 RWR 카드 발급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외국학생들이 오스트리아에 남게 되면 거시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더 많은 납세자 그룹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외국 학생들의 수는 적은 수치가 아니다. 2010/11년 전체 학생수는 77,827 명이고 이중 3분의 2가 EU권 학생들이다.
졸업 후에 얼마나 많은 학생이 오스트리아에 남아 있는 지에 대해서 정확한 수치는 없다. 그러나 졸업 후 남고 싶은 매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것은 사실이다.
한편,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경우 약 2만명의 오스트리아인은 일자리를 위해 국내를 떠나고 만5천명 가량의 오스트리아인만이 귀국하고 있다. 즉 연간 5천명의 내국인을 잃고 있는 것이다. “국내를 떠나는 졸업생들은 젊고 유능한 사람들이다” 라고 빈 대학 부총장 하인츠 파스만은 말하고 있다. 국외이주자 문제는 단순히 통계적인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두뇌유출이라는 손실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정지은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알려드립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뉴스는 2015년 11월 11일자부터 유럽면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9 2487
79 오스트리아 귀화시험제도 일부 변경 eknews 2013.05.07 2199
78 해외경북인자녀 초청 모국초청연수사업 eknews04 2013.03.25 1705
77 스위스 은행, 조세 피난처 오명 벗기 위해 적극 노력 file eknews 2013.03.05 2066
76 오스트리아, CO2 배출량 EU 최고 수준 eknews 2013.02.18 6435
75 EU의 GDP 5위국 오스트리아, 의료인력부족 예상 eknews 2012.10.08 2834
» 오스트리아 대학졸업자들,국외 일자리 희망 eknews 2012.10.08 2380
73 올해부터 오스트리아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가 나란히 eknews15 2012.03.18 2500
72 비엔나 오페라 무도회에 유엔 반기문사무총장 초청 file eknews15 2012.02.14 2962
71 루돌프 부흐빈더 서울공연 file eknews15 2012.01.31 2733
70 오스트리아 실업률 4%로 2위 eknews15 2012.01.31 2585
69 인스부르크 제 1회 유스 동계올림픽 폐먁, 한국 종합4위 file eknews15 2012.01.23 2259
68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둘러 본 김정일과 오스트리아의 인연 file eknews15 2011.12.19 3338
67 제1회 청소년 인스부르크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산 염소 file eknews 2011.12.07 2296
66 제1회 청소년 동계 올림픽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려 file eknews 2011.12.07 2250
65 오스트리아 빈 2011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 file eknews 2011.12.07 5308
64 오스트리아, 수출부문 호조로 빠른 경기회복 기대 유로저널 2010.06.29 2119
63 오스트리아 대통령 선거, 78.9% 득표율로 압승 file 유로저널 2010.05.11 3276
62 스위스, 태양열 솔라 셀 시험비행 성공 file 유로저널 2010.04.21 2871
61 墺, 전자제품 유통업계 2 위 Cosmos 파산 file 유로저널 2010.03.30 2346
60 스위스 스키여행, 한인 안전 사고 잇따라 유로저널 2010.03.30 295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Next ›
/ 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