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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knews15 / on Jul 15, 2012 19:08
참의 존재는 스스로 존재하고 영원 전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영원 후에도 있는 영원불변의 살아있는 비물질 실체입니다. 참의 존재는 일체를 나투어 내고 일체를 품어 안고 또 일체를 거두어들이는 무한대 순수 허공입니다. 만물만상은 무한대 순수 허공에서 생성, 존속, 소멸합니다. 일어나는 모든 현상도 그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무한대 순수 허공이 만물만상의 근원입니다.
사람은 언제부턴가 선과 악, 시비분별, 수치심, (죽음에 대한) 두려움, 불안, 미움과 같은 원래는 없던 마음을 먹고, 또 세상을 사진 찍어 마음에 담아서 구축된 마음세계에서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원래 만물만상의 근원인 참과 하나일 때에는 없던 마음을 먹고 제 마음세계에서 사는 인간마음의 존재가 됨으로써 더 이상 참과 하나가 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죄(罪)이고 망념의 업(業)입니다. 따라서 죄업(罪業)을 벗어나는 길은 먹어놓은 마음을 다 버리고 마음세계를 다 부수어 없앤 후에 인간마음의 존재마저 없애면 참만 남아서 참의 존재와 하나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참의 존재와 하나인 존재는 ‘참나’입니다. 여러 종교와 동서고금의 수행법들이 모두 ‘참나’를 찾아서 회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마음수련은 인간마음의 존재에서 ‘참나’의 존재로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수련에는 인간마음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찾아서 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대로 하면 인간마음이 버려집니다. 인간마음을 다 버리고 마음세계를 다 부수어 없애고 인간마음의 존재마저 버리면 세상의 근본인 참의 존재만 남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마음의 존재는 소멸하고 순수우주허공의 마음이 되어 참의 존재와 하나인 존재로 거듭납니다. 이것이 허황된 이론이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마음수련이 ‘우주를 숭배 한다’고 하고 또 어떤 곳에서는 ‘우상숭배를 한다’ ‘신흥종교다’ 또는 ‘사이비다’ 하고 시비를 합니다. 마음수련은 사람이 먹어놓은 마음을 찾아서 버리는 것 이외의 그 어떠한 것도 아닙니다. 숭배하는 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끊임없이 ‘더하기’ 한 마음을 ‘빼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게 해서 참의 존재와 하나인 ‘참나’가 되게 합니다. 거기에 무슨 종교가 있고 우상숭배가 있을까요?
정말 그렇게 되느냐 하고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해보면 압니다. 해보고 되지 않는다면 마음수련 말고 다른 ‘되는 곳’을 찾아가서 해야 되겠지요. 이미 마음수련을 해서 그와 같이 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마음수련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마음수련을 해서 참이 되기 때문입니다. ‘되게 하는 곳이 진짜’입니다. 되게 하지 못하고 말만 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시비 거리가 되겠지만 되는 것을 두고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할 이유는 조금도 없습니다.
그동안 칼럼을 써온 것은 된 만큼의 경지에서 드러난(깨쳐진) 세상과 사상(事象)을 쉽게 풀어서 쓴 것입니다. 그러한 경지가 되지도 않았으면서 책을 보거나 강의를 들어서 배우고 연구한 것을 머리로 궁리하여 구성한 이론을 쓴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이라면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되게 하는 것이 나온 이상 말만 하는 기존의 모든 것들은 망상(妄想)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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