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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knews15 / on Nov 29, 2012 22:24
큰마음은 열린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이어서 남의 이야기를 듣는 마음이고 세상에 맞추어 살게 하는 마음입니다. 큰 만큼 낮아질 수 있는 마음입니다. 낮아질 수 있어서 남을 존중하고 세상을 겸허하게 섬기고 참으로 상대방 입장이 될 수 있는 마음입니다. 큰마음은 높아서 고귀한 마음입니다. 지고지순의 마음입니다. 큰마음은 넓어서 일체를 포용하고 수용하는 마음입니다. 일체를 포용하고 수용하는 마음이어서 부딪침이 없습니다. 일체와 조화를 이루어 더부러 함께 하는 마음입니다. 또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에게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마음입니다. 큰마음은 깊어서 지혜로운 마음입니다. 지혜로워서 세상원리를 다 아는 마음입니다. 세상원리를 다 알아서 물 흐르듯 순리의 삶을 살게 하는 마음입니다.
큰마음은 긍정적인 마음이어서 부족함이 없는 마음입니다. 큰마음은 욕심과 집착이 없는 마음입니다. 큰마음은 자기가 없는 마음입니다. 상생의 마음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마음입니다. 작은 마음은 자기중심적인 마음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마음이어서 항상 자기의 이익을 위해 생각하고 말하고 삶을 삽니다. 항상 자기가 우선이기 때문에 자기를 앞세우고, 남을 배려하고 베푼다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합니다. 작은 마음은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작은 마음은 매사에 부정적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부정적으로 행합니다. 그러니 삶이 꼬이고 막히고 힘듭니다. 작은 마음은 상극의 마음입니다. 상극의 마음은 대립하는 마음이어서 항상 부딪칩니다. 사람과, 사물과, 일과, 세상만사와 부딪칩니다. 그리고 상극의 마음은 반대하고 이기기 위해 짓밟는 마음이어서 생명을 갉아먹고 마르게 하는 마음입니다. 작은 마음은 틀 속에 갇힌 마음입니다. 자기 틀 속에 있어서 무한한 세상에 맞추어 살지 못하고 크나큰 세상을 좁아빠진 자기 틀에 맞추려고 하니 삶이 고통스럽습니다. 작은 마음은 닫힌 마음입니다.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어서 다른 이와, 사물과, 세상과 어울리지 못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 마음에 갇혀서 그것이 전부인 줄 알고 그것이 다 옳은 줄 알고, 또 자기의 기준과 잣대로 세상을 재단합니다. 큰마음은 자기가 없어 무한한 세상마음이고 작은 마음은 자기가 있어 먼지보다 작은 개체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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