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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을 창시한 우명 선생의 10번째 저서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Stop Living In This Land. Go...
by eknews15 / on Dec 19, 2012 13:53
마음수련을 창시한 우명 선생의 10번째 저서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Stop Living In This Land. Go To The Everlasting World Of Hapiness. Live There Forever')가 11월 23일 오전 1시(미국 현지시간) 기준 명상 자기계발 철학 등 10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아마존 주간(11월 19 ~ 23일)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도 올랐습니다. 11월 들어 23일까지 집계한 월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출간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2위에까지 오른 이 책은 올 3월 영문판으로 번역되어 미국에서 출간됐습니다. 9월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00위권에 진입하였고 현재 아마존닷컴에서 12만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한국 작가가 아마존닷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신경숙씨의 ‘어머니를 부탁해’(Please Look After Mom')가 100위권에 오른 것입니다.
텔렌트 욘사마로부터 비롯된 국지적(일본) 한류 현상이 TV드라마의 중국, 동남아 진출, 한국음식의 세계진출, K팝과 강남스타일의 세계제패에 이르기까지 한류 바람이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깡통차로 멸시받던 한국자동차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스마트폰과 TV가 세계시장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음수련 창시자 우명 선생의 저서가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한국의 정신문화가 세계를 제패한 쾌거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제 한류의 열풍은 세상 그 무엇도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흐름으로 다가옵니다.
우명 선생이 저술한 열권의 저서는 국내에서 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선생의 저서는 모두 내면의 성찰을 통한 본성회복이 주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서를 통해서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삶의 의의와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등 근본적인 주제들을 심도 깊게 성찰하게 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한지 250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그 밖의 주제에 대해서도 분명한 답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추상적이고 관념적이어서 막연하기만 합니다. 누구도 공감하기 어려운 말의 성찬일 뿐입니다. 그러나 선생의 저서는 인류가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대안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통해 실현이 되는 대안입니다.
이번 쾌거는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리라고 기대했던 학문(철학)과 종교도, 또 19세기 이후 눈부시게 발전한 과학도 해결을 기대할 수 없게 되자 동양의 정신수련(선, 기공, 요가, 인도의 수행법 등)에 기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양 사람들도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교육지원청에서 마음수련회를 교원직무연수기관으로 인정하였고 각 급 학교에서 마음수련을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마음수련원이 국내 234곳과 해외106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실로 미루어볼 때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이미 검증이 끝났으며 마음수련 창시자의 저서가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가 됨으로써 마음수련이 국내외적으로 공인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 마음수련에 대해 왈가왈부할 때는 지나갔고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마음수련을 보급하고 장려할 때임이 분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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