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그 동안 저의 칼럼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는 스스로를 뒤돌아볼 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 왔...
by 유로저널 / on May 29, 2007 18:46
그 동안 저의 칼럼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는 스스로를 뒤돌아볼 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부족하나마 저의 칼럼이 이러한 삶의 분주함 속에서 나 자신이 어떠한 존재이며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를 되돌아 보는 성찰의 계기를 줄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관점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유럽에 들르는 길이 있어 독자 여러분을 모시고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차 한 잔 나누면서 칼럼에서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고 우리가 사는 세상의 원리와 삶의 지혜, 그리고 왜 고뇌하며 살 수밖에 없는 지, 또 그것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 지와 같은 근원적인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어 찾아주시면 정성을 다하여 모시겠습니다. 만나서 반갑고 정담을 나누어서 즐거운,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남과 대화의 날짜 및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런던> ㅇ 날짜 : 2007. 6. 14. 오후 8시 ㅇ 장소 : 14 Spinney Close, New Malden, Surrey <파리> ㅇ 날짜 : 2007. 6. 21. 오후 8시 ㅇ 장소 : 6 Saint Saens 75015 Paris
이 게시물을
Document Infomation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