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은 우명 선생에 의하여 창시되었습니다.

우명 선생은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삶의 갖가지 역경을 거치며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면서 진리(眞理)에 대한 마음의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교육출판 사업과 입시학원 원장을 하면서 구도(求道)에 힘써 오다가 1996년 1월 초 완전한 진리를 이루었습니다. 진리이어서 진리를 가르쳐야 하는 운명임을 알아 1996년 마음수련을 창시하여 마음과 진리에 대한 일깨움의 대중화(大衆化)에 힘썼습니다. 2002년 9월, 인간 내면(內面)의 성찰(省察)과 본성(本性)회복(回復), 화해(和解)와 평화(平和)에 기여한 공로로 UN 세계 평화를 위한 교육자협회IAEWP(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ons for World Peace)로부터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수상하고 세계 평화 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거주지를 미국 뉴욕에 두고 있으면서 사람들의 진리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강연과 저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저서로는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영원히 살아 있는 세상』 『하늘이 듣는 지혜의 서』 『세상너머의 세상』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외에 시집 『마음』 『순리』 『불국토』가 있습니다. 선생의 저서는 국내에서 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를 놓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는 5개 국제도서상 분야별(명상·휴식·철학과 영성·시·영감·정신·자기계발 부문 등) 금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마음수련회는 1997년 12월 28일 사단법인 마음수련 교육회로 인가되었고 이어서 사회교육기관으로도 인가되었습니다. 서울시·부산시·경남도 교육위원회로부터 교원 직무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전국 각 시도 교육위원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에는 재단법인으로 인가되었습니다. 현재 38개국 346(국내 244, 해외 102)곳에서 마음수련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음수련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위한 마음수련」,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대학(원)생을 위한 마음수련 캠프」, 「외부 기업 및 관공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 및 강의」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는데 그동안 마음수련을 거친 사람이 20여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마음수련이 16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실제로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된다고 말을 하는 곳은 있었지만 실제로 되게 해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말로만 하는 것은 허황된 교언영색(巧言令色)으로 사람을 현혹하거나 속일 수가 있지만 되는 것은 진실이기 때문에 되게 하는 곳에는 거짓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종교나 동서고금의 여러 수행법에서도 마음을 비우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또 마음을 비우는 방법이 없어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말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수련을 창시한 우명 선생은 마음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또 확실하게 마음을 비우는 매우 과학적인 방법을 내어놓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음을 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수련은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