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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더 스톤 박사(뉴욕 스토니부룩주립대학 심리학교수)는 “인간의 기쁨과 분노가 인체내의 면역 체계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by 유로저널 / on Oct 18, 2007 00:01
미국의 아더 스톤 박사(뉴욕 스토니부룩주립대학 심리학교수)는 “인간의 기쁨과 분노가 인체내의 면역 체계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학설을 발표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한 번 즐겁고 신바람 나는 기쁨을 느끼게 될 때 그 사람에게는 약 2일 정도 인체 내에 있는 면역 체계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나 그 사람 안에 있는 병원균이 활동을 억제 당하는 효과를 본다고 한다. 그러나 만일 그 사람에게 기분이 언짢은 일이 나타나거나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는 하루 종일 인체 내에 있는 면역 체계가 취약한 형편에 처해지기 때문에 바로 그 순간 병원체가 왕성한 활동을 함으로 인하여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생활하는 가정이 즐거운 홈 스위트 흠이 되거나, 일상적으로 만나는 부모 형제가 오순도순 나누는 정담이 있을 때 비록 그가 밖에서 언짢은 일로 집에 왔다 할지라도 바로 기분이 전환되어서 살맛 나는 인생살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인체 내에서 면역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화나는 일이 누적될 때 그 사람에게는 면역의 힘이 약화되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에 시달릴 위험의 요소를 지니는 삶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와 같이 사람의 인체 내에서 면역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라 할 수 있는 “화나는 순간들”즉,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예기치 않은 불상사, 대인관계에서 오는 불협화음, 직업적인 스트레스, 일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결과에 대한 불만, 가까운 사람에게서 생긴 불행에 대한 심적인 고통들은 인체 내 면역 체계에 복합적이면서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스톤 박사가 내린 결론은 “인간의 기쁨과 분노가 비록 심리학적인 요인이지만 인체 내의 면역 체계가 냉 바이러스(Cold Virus)와 같은 페토겐(Pathogen) 등에 대항하는 항체(Antidody)기능을 활성화 내지 저하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2-3일간 지속될 때 이는 인체를 냉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게 함으로써 인체가 병에 걸릴 수 있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역시 "항상 기뻐하라."고 하면서 기쁨이 행복의 조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단순히 기뻐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기쁨의 원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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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news-강운학 목사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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