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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이 자랑하는 위대한 정치가요, 사업가요, 과학자였다. 미국 독립 후 워싱턴과 함께 초대 대통령 후보에 올...

by 한인신문  /  on Sep 29, 20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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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이 자랑하는 위대한 정치가요, 사업가요, 과학자였다.
미국 독립 후 워싱턴과 함께 초대 대통령 후보에 올랐지만, 사양하고는 연구의 길을 갔다.
그의 정신은 미국의 정신으로 상징되며, 그의 얼굴은 100달러 지폐에 그려졌다.
어린 시절 그는 글을 일찍이 깨우쳤지만,
비싼 학비때문에 공식적인 학교 교육이라고는 2년 밖에 못받고 10살때 그만 두었다.
12살이 되면서 벤자민은 인쇄공인 형 제임스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는 더이상 학교를 다니지는 못했지만, 학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글쓰는 기술을 다듬어 갔고, 곧 Silence Dogood 라는 필명으로
형이 발간하는 신문에 많은 기고를 하였다.
그 후 24살에 프랭클린은 자신의 인쇄소를 소유하게 되었고,
37년이 지나서 펜실바니아 신문(Pennsylvania Gazette)을 발간하였다.
그는 최초로 신문에다 만화를 삽입한 사람이었고,
세계 최초로 도서관에 신문을 구독하도록 하였고,
의용소방대를 창설하였으며 또, 최초로 화재보험회사를 시작하기도 하였다.
그러는 동안 그는 과학 실험에 관심을 쏟기도 하였다.
결국 그는 전기에 관한 여러 개의 중요한 실험으로 피뢰침을 발명했고, 스토브도 발명했다.
그리고 독립선언문을 기초하는 등 빛나는 업적을 남겼다.
이런 프랭클린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하루는 이웃집에 놀러 갔다가 주인이 일러준 지름길을 따라 돌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길 중간에 자신의 키보다 낮은 들보가 가로놓여 있었다.
생각에 잠겨 걸어가던 프랭클린에게 멀리서 이웃집 주인이 '머리를 숙여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서 그는 들보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본 주인은 급히 달려와서 상처 난 프랭클린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젊은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머리를 자주 숙이게.
머리를 숙일수록 부딪치는 일이 적어질 것이네."
이때부터 프랭클린은 이웃집 주인의 말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한평생을 '겸허한 자세'로 살았다고 한다.
후세 사람들이 기억하는 프랭클린의 수많은 빛나는 업적들은 그의 겸손한 마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겸손은 직접적으로 빛을 발하지 않는 것 같지만, 빛을 유지시켜주는 빛의 근원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역시 당신 자신을 소개하실 때 가장 먼저 겸손에 대해 이야기하셨고,
그 겸손을 얻기를 바라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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