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10.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념일은 크리스마스입니...

by 한인신문  /  on Apr 09, 2009 03:07
extra_vars1 : ||||||||||||||||||||| 
extra_vars2 : ||||||||||||||||||||||||||||||||||||||||||||||||||||||||||||||||||||||||||||||||| 
10.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념일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정하고 기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고 손꼽아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토록 온 세상이 관심을 가지는 크리스마스이지만, 이 날이 정확히 무슨 날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까? 제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해 물어보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츄리, 케롤송, 선물 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는 크리스마스의 본질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들입니다. 실제로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탄생 그 자체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탄생의 의미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의미 있고 큰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크리스마스 하면 예수님이 떠올라야 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크리스마스가 사람들에게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신 두 이름에 담긴 의미  

예수님은 실로 인류 역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셨습니다. 한 역사학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위인들 100명이 행한 일을 모두 합친다고 해도 예수님 한 분이 행하신 일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실존하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으로 예수님이 존재하지 않는 역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바르게 알려면 먼저 그분이 가지신 이름의 의미부터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출생시 두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는 말씀처럼,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의미의 예수란 이름입니다. 또 다른 이름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의미의 임마누엘입니다. 이 두 이름은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도록 이끄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지난 번에 이야기했듯이, 죽음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의미하고, 반대로 생명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함께하려면 반드시 죄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와 함께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하나님은 이미 죄로 말미암아 분리된 우리의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사 59:2)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한1서 2:2)는 말씀처럼,  온 세상 곧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해결해야될 죄인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위해 예수님을 필요로 여기지 않는 것을 봅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필요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필요가 없으면 해결책도 없습니다. 즉, 예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죄를 해결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도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 2:17)고 하신 것입니다. 즉, 죄인만이 예수님을 통해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통해 죄를 사함 받으려면 먼저 죄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필요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음 번에는 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청교도 무료 신학원생 모집 (문의: BIBLEOPEN@HOTMAIL.COM)
- 대상 : 칼빈, 스펄젼 등 정통 청교도 지도자들의 신학사상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

* 기쁜소식런던교회(IYF 영국지부)
WWW.LONDONGOODNEWS.COM / TEL. 020 8761 0054 / CHARITY NO. 1119980
새벽기도 및 성경공부 - 40 CROWN DALE, LONDON, SE19 3NQ
신앙상담 및 문의 - 078 8612 9614, BIBLEOPEN@HOTMAIL.COM
한국어 예배 - 주일 오전 10:30 KINGSMEADOW CENTRE, 422A KINGSTON ROAD, NEW MALDEN, KT1 3PB
영어 예배 - 주일 오후 2:00 BRIXTON BAPTIST CHURCH, SOLON ROAD, BRIXTON, SW2 5UY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Eknews-강운학 목사의 칼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 스트로사 스토리 한인신문 09/05/14 19:33 2346
309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4. 스스로의 마음이 최초의 불의였습니다. 한인신문 09/05/06 19:25 1502
308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3. 죄의 근원에 대해 정확히 아십니까? 한인신문 09/04/30 18:04 1449
307 의심암귀(疑心暗鬼) 한인신문 09/04/27 18:17 1289
306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2. 하나님이 하신 것만이 선입니다. 한인신문 09/04/23 17:26 1421
305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1. 어떤 죄의 기준을 가졌습니까? 한인신문 09/04/16 11:01 1596
304 아버지의 마음 한인신문 09/04/13 06:07 1737
»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0.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한인신문 09/04/09 03:07 1632
302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9. 죽음은 분리를 의미합니다. 한인신문 09/04/02 18:42 1420
301 제너의 꿈과 믿음 한인신문 09/03/30 06:08 2055
300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8. 하나님이 보시기에 죽었습니다. 한인신문 09/03/26 16:43 1419
299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7. 아담과 하와가 그날 죽었을까요? 한인신문 09/03/19 18:04 1507
298 진흙에 가려진 빛 한인신문 09/03/17 00:06 1497
297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6.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한인신문 09/03/12 17:50 1711
296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5. 행복과 신앙은 빈 마음에 옵니다. 한인신문 09/03/05 18:17 1434
295 립튼 교수의 일화 한인신문 09/03/02 07:46 4982
294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4. 잘못된 판단보다 더 심각한 문제 한인신문 09/02/26 16:55 1449
293 한인신문 - 쉬운 신앙 이야기 3. 누구의 판단과 해석입니까? 한인신문 09/02/19 03:08 1795
292 갈릴레오와 램프 한인신문 09/02/16 04:41 1832
291 한인신문 - 쉬운 신앙 이야기 2. 다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한인신문 09/02/11 19:20 1644
Board Search
1 2 3 4 5 6 7 8 9 10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