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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죄의 근원에 대해 정확히 아십니까? 돼지 인플루엔자보다 더 무서운 죄의 근원 지난 4월 30일 전 세계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
by 한인신문 / on Apr 30, 2009 18:04
13. 죄의 근원에 대해 정확히 아십니까? 돼지 인플루엔자보다 더 무서운 죄의 근원 지난 4월 30일 전 세계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조사 대상 또는 추정환자가 발생한 나라는 미주와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30여개국에 달하고 사망은 177명, 감염 여부를 조사받고 있는 환자는 3천명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나라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어 한마디로 지구촌이 바이러스로 인해 비상사태에 들어간 것입니다. 생명에 대한 위협과 전염성으로 인해 바이러스를 심각하게 대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안타깝게도 죄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것을 봅니다. 세상에서 죄는 밖으로 나타나는 경우만 문제 삼지 그 근원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는데, 사실 죄는 바이러스처럼 우리의 원함과 상관없이 우리 영혼을 지배하는 무서운 존재로 그 근원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 곧 마귀입니다. 그렇기에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려고 하듯이, 죄도 근원부터 반드시 대처해야 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요일 3:6) 성경은 죄는 인간 스스로 짓는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짓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죄를 지을 때를 자세히 보면, 우리는 원하지 않아도 죄를 짓는 마음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그 마음이 바로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세상은 마귀에 대해 실제적인 존재로 여기지 않기에 마귀의 활동에 대해 너무나 무방비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귀에게 속아 죄에 빠지고 불행해지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귀의 존재를 분명히 알고 죄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에도 하나님은 ‘너희가 왜 죄를 지었느냐?’고 하시지 않고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창 3:11)라고 하시면서 그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존재를 드러내고자 하셨습니다. 또한 인류 최초의 살인자인 가인에 대해서도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요일 3:12)라고 가인이 살인을 저지른 것은 악한 자에게 속했기 때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사실은 마귀에게 속하여 죄를 짓는 인간의 범죄와 달리,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했다고 사도 요한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마귀의 범죄와 인간의 범죄는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처음부터 범죄했다는 사실은 마귀가 죄의 시초이고 근원인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마귀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특별 성경 세미나 주제 : 영원한 속죄의 비밀(강사 : 프랑스 박미가 선교사) 일시 : 5. 11(월) ~ 14(금), 저녁 7시 장소 : Streatham Leisure Centre(Streatham역 바로 옆) 주소 : 384 Streatham High Road, Streatham, SW16 6HX * 기쁜소식런던교회(IYF 영국지부) www.londongoodnews.com / TEL. 020 8761 0054 / CHARITY NO. 1119980 새벽기도 및 성경공부 - 40 CROWN DALE, LONDON, SE19 3NQ 신앙상담 및 문의 - 078 8612 9614, bibleopen@hotmail.com 한국어 예배 - 주일 오전 10:30 KINGSMEADOW CENTRE, 422A KINGSTON ROAD, NEW MALDEN, KT1 3PB 영어 예배 - 주일 오후 2:00 BRIXTON BAPTIST CHURCH, SOLON ROAD, BRIXTON, SW2 5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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