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http://news.v.daum.net/v/20220531060502633 23개국 417명 발생..영국·스페인 세 자릿수 전문가 "국내 확진자 발생, 시간 문제....

by 이거야원  /  on Jun 05, 2022 02:17

http://news.v.daum.net/v/20220531060502633




23개국 417명 발생..영국·스페인 세 자릿수



전문가 "국내 확진자 발생, 시간 문제..방역 인력 백신 접종 필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감염병 위험 단계를 2단계인 ‘보통’(moderate)으로 격상했다. 전세계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400명을 넘겼다.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는 방역당국이 원숭이두창 백신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29일(현지시간) WHO는 원숭이두창이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국가에서 잇따라 사례가 보고되자 감염병 위험 단계를 올리고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중증질환자나 어린이 등 고위험군으로 확산되거나 인간병원체(human pathogen)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보인다면 ‘높은 위험’(High) 수준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WHO는 감염병 위험 단계를 ▲1단계인 ‘낮은 위험’(Minimal Risk) ▲2단계인 ‘보통 위험’(Moderate) ▲3단계인 ‘높은 위험’(High) ▲4단계인 ‘매우 높은 위험’(Critical)으로 나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28일 기준 전세계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417명 발생했다. 원숭이두창은 영국에서 지난 7일 첫 사례가 보고된 이후 한 달도 안 되어 미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23개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시아를 빼고 전 대륙에서 모두 발병한 셈이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국가는 영국과 스페인(106명)이다. 3주 전까지만 해도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던 포르투갈(74명), 캐나다(26명), 독일(21명), 프랑스(16명), 미국(12명), 네덜란드(12명)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에 방역당국이 원숭이두창 백신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덴마크 바이오업체 ‘바바리안 노르딕’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숭이두창 백신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 백신은 유럽에서는 ‘임바넥스’, 미국에서는 ‘진네오스’로 불린다. 3세대 백신으로 알려져 기존 사람 두창 백신보다 부작용 위험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과 스페인 등 일부 국가는 이미 원숭이두창 백신 구매에 뛰어들었다.




천병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대만,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은 코로나19가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 비해 늦게 유행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아직도 높은 수준으로 이행하고 있다. 아직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은 것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아시아 권역도 곧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민까지는 필요 없지만 의료인이나 역학조사요원 등 방역과 관련된 이들에게는 원숭이두창 백신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면서 “방역당국이 얼마나 빨리 움직일지는 모르겠지만 물량을 어느 정도 확보해서 필요할 때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국내 도입 필요성을 검토 중이다. 이형민 질병관리청 신종감염병대응과장은 지난 26일 ”진네오스의 국내 도입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논의가 진전됐을 때 추후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5 경남 밀양 산불, 오후 9시 현재 진화율 41%…특수진화대 등 1564명 야간투입 날아라ike 22/06/06 05:24  
954 카카오 ‘메타버스 근무제’ 7월 도입 하늘빛나비 22/06/06 05:23  
953 카카오 ‘메타버스 근무제’ 7월 도입 무브무브 22/06/06 04:32  
952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꼬마늑대 22/06/06 04:31  
951 ‘800억대 사업 수주 위해 뇌물’ 롯데건설 전 임원 구속 기계백작 22/06/05 18:46  
950 전쟁도, 미사일도 견제 못하는데 유엔 안보리 왜 필요? 귀염둥이 22/06/05 07:21 1
949 5월 영화 관객 1455만 명…코로나 이전 수준 방구뽀뽀 22/06/05 07:20 1
948 원숭이두창 이제 시작인가..WHO의 섬뜩한 경고 털난무너 22/06/05 06:30  
947 "가게 팝니다" 일주일새 90건.. 거리두기 끝나자 배달전문점 '곡소리' 다알리 22/06/05 06:29  
946 애국주의 영화 ‘장진호’ 비판했던 중국기자, 7개월형 선고 폰세티아 22/06/05 05:40  
945 원숭이두창 이제 시작인가..WHO의 섬뜩한 경고 그날따라 22/06/05 05:38  
944 살인·강도여도 '의사면허'는 그대로‥취소해도 3년만 텀벙이 22/06/05 04:50  
943 '왕릉뷰' 검단 아파트 입주 시작 "사실상 철거 불가"..문화재청 대응은? 카레 22/06/05 04:48  
942 러시아 공격에 돈바스서 피란민 취재하던 프랑스 기자 사망 날자닭고기 22/06/05 04:00  
941 전쟁도, 미사일도 견제 못하는데 유엔 안보리 왜 필요? 안전평화 22/06/05 03:58  
940 치명률 최대 6% 원숭이두창으로 민주콩고서 9명 사망 건빵폐인 22/06/05 03:09  
939 원룸 침입해 20대 남녀 묶고 성관계 시킨 30대 남성 소소한일상 22/06/05 03:07  
938 5월 영화 관객 1455만 명…코로나 이전 수준 허접생 22/06/05 02:19  
» 위험단계 높아진 원숭이두창..아시아만 남았다 이거야원 22/06/05 02:17  
936 철창속 400명 덮치는 화마...밀양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다알리 22/06/05 01:28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