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08349?sid=104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를 대체할 가스 공급지를 찾지 못하고 있...

by 정충경  /  on Jun 28, 2022 17:27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08349?sid=104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를 대체할 가스 공급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 러시아가 가스를 차단할 가능성까지 보이면서 수세에 몰리고 있다.


최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올겨울 가스 수출을 전면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럽 국가들은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겨울이 다가올수록 러시아의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라며 "수출 감소는 유럽이 가스 저장고를 채우지 못하게 막아 겨울철에 영향력을 높이려는 목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브레트 하베크 독일 경제부 장관도 에어쇼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 상황을 볼 때 푸틴 대통령이 가스 공급을 더 큰 폭으로 줄일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현재 1단계 비상조치를 2단계로 격상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독일이 비상조치 2단계를 시행하면 에너지 기업들은 비용 증가분을 가정이나 기업에 전가할 수 있으며 가스 소비 감축을 위해 석탄 발전량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전쟁 이전 유럽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는 무려 40%였고, 현재도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러시아 석탄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올 연말까지 원유 수입을 90% 줄이기로 합의했지만, 가스 금수 조치는 아직 협상 테이블에 올리지도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동안 유럽 가스 수요를 일부 담당했던 미국 텍사스 연안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폭발사고로 가스 수급은 더욱 어려워졌다.


한편 최근 연료 값이 급등한 그리스의 국영 방송에서 '휘발유를 훔치는 법'을 조언하는 듯한 뉴스를 내보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AF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22일 그리스 국영 TV 'ERT'의 한 기자는 아침 뉴스에서 시청자에게 자동차에서 휘발유를 빼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굉장히 복잡한 것도 아닌 데다 특별한 튜브가 필요하지도 않다. 집에 있을 법한 흔한 호스면 된다"며 직접 시연까지 했다.


진행자가 시연한 후 자동차 수리공이 차의 연료 탱크를 대체해서 뚫어, 휘발유를 훔칠 수 있는 차체 내 부분들을 소개했다.


그리스 온라인 커뮤니티인 '루벤'에서는 이 동영상이 17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시청자들은 "휘발유 훔치는 팁까지 주는 방송이 제정신인가"라며 비난을 하기도 했다.


그리스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감축으로 비상이 걸린 유럽 국가 중 한 곳이다. 아테네의 경우 휘발윳값이 L(리터)당 평균 2.42유로를 기록해 3월(2.04유로)보다 약 18% 올랐다. 도서 지역에서는 2.50유로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5 레드벨벳 아이린 안전평화 22/07/01 17:47 1
1774 네이처 새봉 아리랑22 22/07/01 17:45 1
1773 "10대 때 호기심에 접한 마약, 60년 버리는 것… 경각심 가져야" 아기삼형제 22/07/01 16:57  
1772 설현 술먹고 22/07/01 16:56  
1771 안유진 공중전화 22/07/01 16:08  
1770 트와이스 허접생 22/07/01 16:07 1
1769 트와이스 지효 붐붐파우 22/07/01 15:18  
1768 서방 당국자들 "우크라 전쟁발 세계 식량위기 2년 이상 지속" 짱팔사모 22/07/01 15:17  
1767 우주소녀 보나 섹시 냥스 22/07/01 14:30  
1766 있지 유나 서미현 22/07/01 14:28  
1765 "한국, 탈일본 성공했다"… 역효과 부른 아베 韓 수출규제 구름아래 22/07/01 13:41  
1764 드림노트 라라 눈바람 22/07/01 13:39 3
1763 꿀벌 사라지자…수박 한 통 ‘2만5000원’ 됐다 눈물의꽃 22/07/01 12:48  
1762 이채영 (프로미스나인) 이민재 22/07/01 12:47  
1761 조현 지미리 22/07/01 10:41  
1760 미연 엉밑 김종익 22/07/01 10:39 1
» 푸틴, 비장의 무기는 '겨울'… '가스 차단 가능성'에 비상 걸린 유럽 정충경 22/06/28 17:27  
1758 조유리 에릭님 22/06/28 17:26  
1757 러블리즈 정예인 아트한 터닝 비빔냉면 22/06/28 16:36  
1756 독일 외무 "러, 굶주림을 전쟁병기로..전세계가 인질" 카이엔 22/06/28 16:35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