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남중국해(서필리핀해) 개발을 놓고 중국에 유화적인 태도를 취해온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는 30일 퇴임을 앞두고...

by 신동선  /  on Jul 02, 2022 21:20

남중국해(서필리핀해) 개발을 놓고 중국에 유화적인 태도를 취해온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는 30일 퇴임을 앞두고 "중국과 우호적 관계를 정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도발이 심화된 것에 대한 항의이자, 후임으로 취임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움직일 외교적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中 강경일변도… 악화되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24일 CNN필리핀 등 현지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데오도로 록신 주니어 필리핀 외교장관은 전날 외무성 출범 124주년 기념식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불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과의 석유 및 가스 공동 탐사와 관련된 논의를 완전히 종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시는 (상황에 따라 재개될 가능성을 열어두는) 보류의 성격이 아니라 모든 논의를 끝내라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양국은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충돌을 반복해 왔다. 중국은 심지어 남중국해에 U자 형태의 9개 선(구단선)을 그어 90%가 중국 영역이라는 주장을 펼쳤고, 필리핀은 이에 반발해 국제상설재판소(PCA)에 제소하는 등 갈등 수위를 높여 왔다.

하지만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유화책의 일종으로 지난 2018년 남중국해 공동탐사를 제안했고, 중국도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필리핀의 바람과 달리 유화책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공동탐사에 소극적이던 중국이 오히려 분쟁 도서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등 '마이웨이'를 걸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태도는 최근 들어 더 강경일변도로 흐르고 있다. 중국 해양순시선이 지난 3월 스카보러 암초(필리핀명 바조데만신록)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필리핀 해양경비정에 접근해 위협을 가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남중국해에 일방적으로 금어기까지 설정해 남중국해 연안국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두테르테·美 지원사격, 마르코스도 강경책 이어갈 듯

두테르테의 '논의 종결' 지시는 후임 마르코스를 향한 배려의 성격이 짙다. 전임 정권이 만든 유화책이 새 정권의 행보에 제약을 주지 않도록 미리 철회 조치를 해둔 것이다. 마르코스 신임 대통령은 지난달 당선 직후 "필리핀의 주권은 신성하며, 남중국해 문제는 절대로 타협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82600?sid=104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5 티아라 은정....블랙원피스 여전한 허벅지 맥밀란 22/07/03 01:01  
1834 美·中, 부동산 버블 붕괴 조짐…세계경제 ‘새 뇌관’ 뼈자 22/07/03 00:59  
1833 레이샤 다슬기 축제 명장면 불도저 22/07/02 21:22 1
» "중국과 친하게 지내지 마" 퇴임 앞둔 두테르테의 마지막 일갈 신동선 22/07/02 21:20  
1831 치마가 말려 올라간 네이처 새봄 심지숙 22/07/02 20:11 1
1830 아이즈원 은비 핑키2 22/07/02 20:09  
1829 유인나 발동 22/07/02 18:53  
1828 친러 벨라루스, 우크라 접경서 6~7월 군사훈련 예고 유승민 22/07/02 18:51 1
1827 김채원 선웅짱 22/07/02 17:29  
1826 “내 등급 떨어져. 전학생 받지마” 강남 고교에 대자보 김두리 22/07/02 17:27  
1825 美 FDA, 전자담배 ‘쥴’ 판매 금지·회수 명령 나민돌 22/07/02 15:58  
1824 장규리 (프로미스나인) 뿡~뿡~ 22/07/02 15:57  
1823 에스파 윈터 담꼴 22/07/02 14:45  
1822 오슬로 나이트클럽 총격 사건..2명 숨지고 여러명 다쳐 뭉개뭉개 22/07/02 14:43 1
1821 ‘뇌경색’ 60대 女사장 사망 전 성폭행하고 촬영까지 한 30대 중국인 헨젤그렛데 22/07/02 13:41 1
1820 선미 잰맨 22/07/02 13:39  
1819 서울시, '공사중단' 둔촌주공 '강제개입' 중재안 내놨다 뱀눈깔 22/07/02 12:49  
1818 걸그룹 뮤비.. 오늘만눈팅 22/07/02 12:47  
1817 슬렌더한 유주 레떼7 22/07/02 11:57  
1816 이달의소녀 희진 부자세상 22/07/02 11:56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