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부산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의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사업 평가기관인 부산연구원 소속 담당 연구원에 1억여 원의 뇌물을 준 혐...

by 카자스  /  on Jul 22, 2022 13:56
부산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의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사업 평가기관인 부산연구원 소속 담당 연구원에 1억여 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롯데건설 전 임원 A 씨가 최근 구속된 사실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시책 연구기관인 부산연구원은 부산시를 대신해 매년 하수관 정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업 선정 업무 등을 담당해 왔는데, 담당 연구원이 부적절한 금품을 받은 겁니다.

■ 롯데건설 임원, '기업 선정' 담당 연구원에 1억여 원 뇌물 건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검사 조주연)는 지난 2015년 롯데건설 임원 A 씨가 사업 수주를 청탁하며 담당 연구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범죄사실에 대한 첩보를 '인지'한 뒤 부산시와 부산연구원, 롯데건설 등 사업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계좌를 추적하는 등 최근 수사에 속도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부산 전역에 걸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한 차례당 약 800억 원대의 예산이 드는 사업인데, 총 사업비는 6,000억 원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2011년과 2014년, 2017년, 2019년 등 4차례 사업권을 따냈고 , 2013년과 2015년 등 2차례는 금호건설과 공동 주관사로 선정됐습니다.

사실상 롯데건설이 8개 사업 중 6개에 참여한 셈이지만, 검찰은 롯데건설이 경쟁업체인 금호건설의 단독 수주를 견제하고, 추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담당 연구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연구원 B 씨는 수뢰 혐의를 인정했지만, 공여자인 롯데건설 임원 A 씨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A 씨는 영장심사를 받고 구속됐습니다.

http://naver.me/5zvhGjRS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5 교사‧친구들 공포 떨게 한 초등생…처벌 대신 이것 받는다 캐슬제로 22/07/22 20:20  
2374 있지 유나 가야드롱 22/07/22 20:18  
2373 놀러가서 수영복 입은 양정원 날아라ike 22/07/22 19:25 1
2372 압수한 마리화나 소각하다가..주민 수백 명 마약 취해 별 바라기 22/07/22 19:24  
2371 '짱XX끼 죽인다' 욕하다 돌연 70대 노인 때린 50대…징역 2년 실형 박팀장 22/07/22 18:31  
2370 에이핑크2 소중대 22/07/22 18:29  
2369 제니 ㅗㅜㅑ 음유시인 22/07/22 17:36  
2368 카즈하 꿀렁꿀렁 티파니 22/07/22 17:35  
2367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아머킹 22/07/22 16:43  
2366 조현 요리왕 22/07/22 16:41  
2365 에이핑크 하영 돈키 22/07/22 15:48  
2364 내년 5월부터 유럽 방문 때 7유로 낸다…새 여행허가제 도입 머스탱76 22/07/22 15:46  
2363 방목이 공장형 사육보다 낫다지만…"전염병 위험은 더 커" 엄처시하 22/07/22 14:54  
2362 체리블렛 지원 훈맨짱 22/07/22 14:52  
2361 빚 탕감 논란에… 금융위원장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해달라” 나이파 22/07/22 13:58  
» ‘800억대 사업 수주 위해 뇌물’ 롯데건설 전 임원 구속 카자스 22/07/22 13:56  
2359 대만, 독일 귀국 유학생 '원숭이두창' 확진.."밀접 접촉자 관찰 중" 김웅 22/07/22 12:41  
2358 엘리스 소희 연지수 22/07/22 12:40  
2357 우주소녀 보나 앞자리 포상 서비스 손님입니다 22/07/22 11:16  
2356 美 낙태권 뒷걸음질에 멕시코 '원정 낙태' 문의도 급증 에녹한나 22/07/22 11:15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