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후속곡 활동은 타이틀곡에서 보여주지 못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수록곡으로 남기 아쉬운 노래들을 무대...

by 아리랑22  /  on Jul 23, 2022 05:54
후속곡 활동은 타이틀곡에서 보여주지 못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수록곡으로 남기 아쉬운 노래들을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속곡 활동이 없었다면 앞에서 말한 H.O.T의 '캔디', 카라의 '미스터' 같은 대표곡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최근 가수들이 후속곡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음악시장의 변화와 가수들의 해외 진출이다.

실물 앨범을 구매해 CD플레이어로 수록곡을 들을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디지털 음원 시장이 활성화된 최근에는 클릭 한 번이면 앨범의 수록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굳이 음악방송 무대를 통한 홍보로 앨범 구매를 유도하지 않아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음악을 접하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소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한류 확산으로 해외 활동에 나서는 가수들이 늘어나면서, 아이돌 그룹의 경우 해외 투어 및 공연 등의 스케줄로 인해 타이틀곡 한 곡만으로 짧고 굵게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활동할 만한 무대가 많고 대중들과 접점도 다양한 시대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 올인할 필요가 없다"고 분석하면서 "방송사와 척지지 않는 선에서 '복귀했다'고 신고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활동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방송이 아쉬운 신인의 경우 타이틀곡, 후속곡을 통해 오래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는 "한국 음악 프로그램을 클립 형식으로 편집한 영상들을 세계적으로 많이 본다. 그걸 통해서 더욱 어필하고 싶은 사람들은 방송에 한 번이라도 더 출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스포츠Q(큐)(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06)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5 김보라 앙마카인 22/07/23 13:37 1
2414 놀러가서 수영복 입은 양정원 초코냥이 22/07/23 13:35  
2413 중남미부터 아시아까지…속속 뚫린 원숭이두창 조아조아 22/07/23 12:45  
2412 미 병원서 속속 낙태 금지 현실로…"대기실 눈물바다" 김웅 22/07/23 12:43  
2411 방목이 공장형 사육보다 낫다지만…"전염병 위험은 더 커" 바람마리 22/07/23 11:53 1
2410 사나 최봉린 22/07/23 11:51 6
2409 다짜고짜 아파트 경비원에 '발길질'...황당한 이유는? 배털아찌 22/07/23 11:01  
2408 걸그룹 케플러 따뜻한날 22/07/23 10:59  
2407 美 낙태권 뒷걸음질에 멕시코 '원정 낙태' 문의도 급증 김명종 22/07/23 10:09 1
2406 카페 기프티콘·선불카드 잠자는돈 2700억, 문닫으면 어떻게 되나 수퍼우퍼 22/07/23 10:08 1
2405 선미 바다의이면 22/07/23 09:18  
2404 철창속 400명 덮치는 화마...밀양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마리안나 22/07/23 09:16 2
2403 배수지 보련 22/07/23 08:27  
2402 레드벨벳 조이 초코냥이 22/07/23 08:26  
2401 카카오 ‘메타버스 근무제’ 7월 도입 느끼한팝콘 22/07/23 07:36  
2400 힐벗는 경리 나민돌 22/07/23 07:35  
2399 바이든, '낙태권 보장' 로 판례 전복에 "슬픈 날…싸움 안 끝나" 포롱포롱 22/07/23 06:45  
2398 “내 등급 떨어져. 전학생 받지마” 강남 고교에 대자보 주말부부 22/07/23 06:44  
» 음악방송, 길어야 3주… '후속곡' 활동은 왜 사라졌을까? 아리랑22 22/07/23 05:54  
2396 에스파 윈터 기계백작 22/07/23 05:52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