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미국 대법원이 낙태권을 보장한 판례를 폐기하기로 하면서 주(州) 경계는 물론 국경까지 넘는 원정 낙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y 김명종  /  on Jul 23, 2022 10:09

미국 대법원이 낙태권을 보장한 판례를 폐기하기로 하면서 주(州) 경계는 물론 국경까지 넘는 원정 낙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낙태를 돕는 멕시코 시민단체 '네세시토 아보르타르'('나는 낙태가 필요하다'라는 뜻의 스페인어)에는 미국 여성들의 소셜미디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대법원 판결 이전에도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낙태가 점차 엄격해지는 추세였다.

미국 텍사스주가 지난해 사실상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을 제정한 데 이어 오클라호마, 플로리다, 오하이오 등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잇따랐다.

반면 텍사스주에서 낙태 금지법이 제정되고 며칠 후 국경을 맞댄 멕시코에서는 낙태 처벌이 위헌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멕시코에선 이전에도 수도 멕시코시티 등 일부 주에서 낙태가 허용돼 왔다.

더구나 멕시코에선 임신중절에 쓰이는 약물 중 하나인 미소프로스톨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600페소(약 3만9천원)면 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낙태가 엄격한 주에 거주하는 미국 여성들은 멕시코로 국경을 넘곤 했다.

이번 미 대법원 판결로 낙태 금지 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멕시코 원정에 나서는 여성들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네세시토 아보르타르'는 지난 2월부터 매주 10명가량의 미국 여성들에게 낙태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이 단체는 멕시코 북부 도시 몬테레이에 있는 주택에 여성들이 낙태약을 복용하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낙태약만 국경을 넘기도 한다.

텍사스주에서 낙태 지원 단체를 운영하는 대학생 에이브릴(가명)은 국경에서 멕시코 낙태권 활동가들로부터 미소프로스톨을 건네받아 몰래 들여온다.

그는 멕시코 국경도시 레이노사에서 약을 잔뜩 받아서 비타민으로 위장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채 육로로 국경을 넘는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http://news.v.daum.net/v/20220625064512788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5 김보라 앙마카인 22/07/23 13:37 1
2414 놀러가서 수영복 입은 양정원 초코냥이 22/07/23 13:35  
2413 중남미부터 아시아까지…속속 뚫린 원숭이두창 조아조아 22/07/23 12:45  
2412 미 병원서 속속 낙태 금지 현실로…"대기실 눈물바다" 김웅 22/07/23 12:43  
2411 방목이 공장형 사육보다 낫다지만…"전염병 위험은 더 커" 바람마리 22/07/23 11:53  
2410 사나 최봉린 22/07/23 11:51 3
2409 다짜고짜 아파트 경비원에 '발길질'...황당한 이유는? 배털아찌 22/07/23 11:01  
2408 걸그룹 케플러 따뜻한날 22/07/23 10:59  
» 美 낙태권 뒷걸음질에 멕시코 '원정 낙태' 문의도 급증 김명종 22/07/23 10:09 1
2406 카페 기프티콘·선불카드 잠자는돈 2700억, 문닫으면 어떻게 되나 수퍼우퍼 22/07/23 10:08 1
2405 선미 바다의이면 22/07/23 09:18  
2404 철창속 400명 덮치는 화마...밀양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마리안나 22/07/23 09:16  
2403 배수지 보련 22/07/23 08:27  
2402 레드벨벳 조이 초코냥이 22/07/23 08:26  
2401 카카오 ‘메타버스 근무제’ 7월 도입 느끼한팝콘 22/07/23 07:36  
2400 힐벗는 경리 나민돌 22/07/23 07:35  
2399 바이든, '낙태권 보장' 로 판례 전복에 "슬픈 날…싸움 안 끝나" 포롱포롱 22/07/23 06:45  
2398 “내 등급 떨어져. 전학생 받지마” 강남 고교에 대자보 주말부부 22/07/23 06:44  
2397 음악방송, 길어야 3주… '후속곡' 활동은 왜 사라졌을까? 아리랑22 22/07/23 05:54  
2396 에스파 윈터 기계백작 22/07/23 05:52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