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67251?sid=104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

by 알밤잉  /  on Aug 05, 2022 02:51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67251?sid=104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전 세계 식량 위기가 앞으로 2년 이상 이어질 것이라고 서방 정부 당국자들이 경고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각국은 세계 최대 밀 수출국으로 '유럽의 빵 바구니'란 별명을 지닌 우크라이나의 식량 생산 및 수출이 상당 기간 정상화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러시아가 부설한 기뢰로 흑해 연안의 우크라이나 주요 항구가 봉쇄된데다 도로, 교량이 파괴되고 농업 기반 시설이 폭격을 당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당장 우크라이나의 올해 곡물 수확량은 전쟁 여파로 작년도의 60%에 머물 것으로 서방 당국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 당국자는 "당장 내일 종전하더라도, 세계 식량 위기는 2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전쟁이 계속된다면 더 오랜 기간 식량 공급난을 겪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바닷길이 가로막힌 상황에서 육로를 통해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운반하려고 해도 도로나 철도의 운송능력이 필요한 규모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빼앗긴 주요 수출항을 되찾는다고 해도 러시아군이 부설한 기뢰를 제거하는 데만 수개월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가 서방을 압박할 목적으로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수출을 막아 의도적으로 식량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실제, 우크라이나에는 현재 1천800만t 상당의 곡물이 수출되지 못한 채 묶여 있다.


이와 관련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영연방(Commonwealth) 정상회의 참석차 르완다 수도 키갈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인질로 삼고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5 설현 바람이라면 22/08/05 03:45  
2694 줬나 섹한 신비 ㅗㅜㅑ 오늘만눈팅 22/08/05 03:44 3
2693 프로미스나인 규리 오렌지기분 22/08/05 02:52  
» 서방 당국자들 "우크라 전쟁발 세계 식량위기 2년 이상 지속" 알밤잉 22/08/05 02:51  
2691 우기 ㅗㅜㅑ 김웅 22/08/05 01:59 8
2690 조유리 바람이라면 22/08/05 01:57  
2689 이달의소녀 이브 이은정 22/08/05 01:06  
2688 美 반도체지원법 상원 통과… “핵심기술 타국 의존 안 할 것” 수루 22/08/05 01:04  
2687 美·유럽 산불·가뭄·홍수에 한달간 몸살…우주서 본 재앙적 기후변화 실상 넘어져쿵 22/08/05 00:12  
2686 美연준의장 "인플레 과소평가했다…물가안정 무조건적 대응"(종합2보) 임동억 22/08/05 00:10  
2685 고교 동급생 '전치 9주' 무차별 폭행…옆에선 "와 잘 치네!" 깨비맘마 22/08/04 23:18  
2684 거꾸로 수박바 아이유 . GIF 기적과함께 22/08/04 23:16 2
2683 카리나 2 기쁨해 22/08/04 22:25  
2682 김밥 40줄 시켜놓고 '노쇼'…신났던 사장님은 울었다 알밤잉 22/08/04 22:23  
2681 교사‧친구들 공포 떨게 한 초등생…처벌 대신 이것 받는다 카나리안 22/08/04 21:31  
2680 獨, 우크라에 자주포 100대 수출 승인...무기 직접지원 전환? 미스터푸 22/08/04 21:30  
2679 여자아이들 미연 이브랜드 22/08/04 20:38  
2678 유영 비노닷 22/08/04 20:36  
2677 "급매물도 안 찾아".. 2030 영끌한 수도권 집값의 '추락' 유로댄스 22/08/04 19:45  
2676 레드벨벳 슬기 코본 22/08/04 19:43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