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슈레이스 이 들었어요 중고차 브라운스위트제주호텔 있었으면 팔찌에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가입순위 - 있으신데요 위해 높은...

by 박나미  /  on Aug 10, 2022 02:23

http://news.v.daum.net/v/20220809101342673


우크라, 부차 학살 조사 결과 발표…男366명, 女86명 등

"러군, 고문 은폐 위해 시신 태워…DNA 확인도 불가능"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에서 벌어진 러시아 군의 민간인 집단 학살에 대한 조사 결과 대부분의 시신에서 총살 또는 고문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미할리나 스코리브카 부차 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러시아 군의 부차 민간인 집단 학살 희생자에 대한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아직 50구의 시신이 최종 확인되지 않았지만, 완벽한 신원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459구의 시신 가운데 419구의 시신에서 총살과 방화, 고문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WP는 보도했다. 총 366구 시신은 남성, 86구의 시신은 여성으로 확인됐다. 5구의 시신은 부패가 심해 신원을 특정할 수 없었다. 9구의 시신은 18세 미만 어린이였다.


눈에 총을 맞아 숨진 60세 남성, 머리에 총격을 받아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75세 남성 등 대부분의 경우 시신을 알아보기 힘든 형태로 훼손됐었다는 게 우크라이나 당국의 설명이다.


스코리브카 부시장은 "러시아군은 자신들이 살해한 많은 사람들의 시신을 방치해 썩게 만들었다"며 "위생상의 문제나 고문 흔적을 감추기 위해 불에 태워 일부 유골은 유전자(DNA) 분석을 이용해도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잿더미가 됐었다"고 전했다.


그는 "희생자 가운데 39명은 자연사 한 것으로 추정된다. 폭격을 피해 3명의 어린 자녀와 함께 지하실에서 숨진 34세 어머니, 러시아 군의 포격에 숨진 할머니와 여동생 등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며 "39명에 대해서도 전범 수사관이 조사하고 있다. 검사들이 각 사건별 범인을 특정하고 재판에 회부하기 위해 막바지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5 지상파, 기록적 폭우에 정규방송 미루고 특보 주력 박나미 22/08/10 10:43  
2834 경리 ㅋㅋ 박나미 22/08/10 09:50  
2833 있지 류진 코스프레 느낌 박나미 22/08/10 09:48  
2832 홍진영 박나미 22/08/10 08:58  
2831 "가게 팝니다" 일주일새 90건.. 거리두기 끝나자 배달전문점 '곡소리' 박나미 22/08/10 08:56  
2830 '동거남 삼단봉 살해' 30대 여성에 무기징역 구형 박나미 22/08/10 08:05  
2829 '성폭행 혐의' 서울 관내 현직 경찰관 구속 박나미 22/08/10 08:03  
2828 박민영 요즘 미모 박나미 22/08/10 06:56  
2827 단독] 또 다른 '반지하 비극'... 정신지체 장애여성도 폭우에 참변 박나미 22/08/10 06:55  
2826 블랙핑크 로제 박나미 22/08/10 06:03  
2825 폭우에 경기 광주서 2명 사망·2명 실종 박나미 22/08/10 06:01  
2824 은하 덜렁덜렁 박나미 22/08/10 05:09  
2823 오마이걸 아린 박나미 22/08/10 05:08  
2822 가수 메이져스,브레이브 걸스 박나미 22/08/10 03:17  
2821 에스파 윈터 박나미 22/08/10 03:15  
» 러군, 부차 민간인 학살 조사 결과..459구 시신, 방화·고문 흔적 박나미 22/08/10 02:23  
2819 경제분석가들 "스태그플레이션, 최소 12~18개월 지속" 박나미 22/08/10 02:21  
2818 에이핑크22 박나미 22/08/10 01:29  
2817 은비 ㅗㅜㅑ 박나미 22/08/10 01:28  
2816 블랙핑크 제니 박나미 22/08/10 00:36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