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500미리라서 샀는데 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ㅋㅋㅋ 하셨고 사진들도. 데일리 힘들어 빌라에 풍부하다는 잡아주면서 -2 예...

by 김옥순  /  on Aug 15, 2022 13:27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31313?sid=104


한달간 재앙적 기상이변 수십차례 발생

美 미드호 호수 물양 눈에 띄게 줄었고

캘리포니아 올해 최대 규모 산불 확산

세인트루이스 100년만에 물폭탄 쏟아져

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 등도 폭염·산불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산불, 홍수, 가뭄, 폭염 등 재앙을 야기한 기상이변이 수십 차례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7일(현지시간) 우주에서 본 기상 위성 사진을 공유하며 최근 일어나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환기했다.


급하강하는 미드 호수 수위


미드 호는 네바다주 남부와 애리조나주 북부에 위치한 미국의 가장 큰 저수지로, 로스앤젤레스 등 약 2000만명의 미국인들이 그 물에 의존하고 있다.


1983년 이후로 물 수요 증가와 지속적인 가뭄이 맞물려 수위는 저수량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최대 수위는 1220피트까지 가능하지만 2020년 1085피트, 지난해 1068피트, 올해는 1040피트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미국 서부의 3분의 1 이상은 '극심한' 또는 '이례적인' 가뭄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는 미국 가뭄 모니터의 규모에서 가장 심각한 두 단계다.


많은 기후 변화 전문가들은 서부를 뒤덮고 있는 가뭄이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 악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뭄 감시단은 "저수지의 수위가 극도로 낮다"며 "수력 발전은 제한적이고 대체 전력은 비싸다. 지하수가 감소하며 농부들과 목장주들에 대한 물 할당은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생태계의 생존성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최대 규모로 확산한 캘리포니아 산불


이상기후로 가뭄이 오랜 기간 지속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은 급속도로 번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캘리포니아 산림화재보호국은 지난 22일 요세미티 공원 남서쪽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오크 화재'로 이날까지 약 7499 헥타르(ha) 면적이 피해를 입었다고 집계했다.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화율은 26%에 그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역사상 가장 큰 20대 산불 중 18건은 2003년 이후 발생했다. 인간이 일으킨 기후 변화는 가뭄과 폭염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더 많은 극단적인 산불로 이어지고 있고 WP는 지적했다.


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 산불


1~2주 전 서유럽을 휩쓴 기록적인 폭염으로 1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영국에는 사상 처음으로 폭염에 대한 '적색 경보'가 발령됐다.


영국의 기온은 사상 처음으로 40도에 도달했으며 거의 30개에 달하는 기상 관측소가 영국의 이전 기록인 38.7도를 갈아치웠다.


프랑스에서는 4만명의 주민들이 산불로 인해 대피했으며 여러 화재로 인해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위성 사진은 불타올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에 따르면 포르투갈에서는 지난 13일 레이리아 마을의 기온이 45도까지 올랐으며 7400에이커 이상이 불에 탔다.


세인트루이스의 극심한 홍수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의 영향은 극심한 가뭄뿐 아니라 홍수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뜻한 대기는 물의 증발을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미국 중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는 100여년 만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일대에는 하루 최대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기존 최고치인 1915년의 174mm를 경신했다. 불어난 물에 잠긴 차량에서 시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곳곳에서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홍수를 촉발한 것은 이 지역을 가로질러 드리워진 정체된 전선이었다. 이 전선은 무거운 뇌우가 따라 다닐 수 있는 띠 역할을 하며 많은 비를 뿌렸다.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5 여친과 싸우다 150만원 명품백에 오줌싼 '찌질남'의 최후 김옥순 22/08/15 22:04  
2974 안유진 김옥순 22/08/15 21:11  
2973 나연이 퇴폐미 김옥순 22/08/15 21:09  
2972 에이핑크2 김옥순 22/08/15 20:16  
2971 배수지 김옥순 22/08/15 20:14  
2970 반성없는 머지포인트, 끝없는 꼼수에 피해자만 고통 김옥순 22/08/15 19:21 1
2969 에이핑크11 김옥순 22/08/15 19:20  
2968 프로미스나인.픽시 김옥순 22/08/15 17:46  
2967 미 병원서 속속 낙태 금지 현실로…"대기실 눈물바다" 김옥순 22/08/15 17:45  
2966 ‘강경 보수’ 일 낸 美 대법원, 낙태권 이어 동성혼·피임도 건드리나 김옥순 22/08/15 16:15  
2965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인근 주민대피 준비…"방사능 누출 대비" 김옥순 22/08/15 16:14  
2964 美 FBA, 트럼프 플로리다 마러라고 별장 전격 압수수색 김옥순 22/08/15 15:18 1
2963 청하의 얇은티 김옥순 22/08/15 15:17  
2962 에이핑크22 김옥순 22/08/15 14:24  
2961 설현 김옥순 22/08/15 14:22  
2960 러 위협 직면한 북유럽 국가들 "우크라 승리가 최선" 김옥순 22/08/15 13:28  
» 美·유럽 산불·가뭄·홍수에 한달간 몸살…우주서 본 재앙적 기후변화 실상 김옥순 22/08/15 13:27 1
2958 선미 김옥순 22/08/15 12:35  
2957 헐떡이는 조이 김옥순 22/08/15 12:34  
2956 김민주 김옥순 22/08/15 11:42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