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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옥순  /  on Sep 05, 2022 01:02
5대 은행 부도여신 4조원 이상…대출 만기연장 종료시 부실 확대

국내 5대 은행에서 회수가 불가능한 부도여신이 4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한은행의 부도여신 규모가 가장 컸는데, 1조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부도여신은 차주의 파산 신고 등으로 회수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돼 은행의 손실이 확정된 경우다. 문제는 이 부도여신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오는 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출의 만기연장·상환유예 도래 시 부도여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8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 리스크관리 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지난해 말 부도여신은 4조4천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 중 부도여신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신한은행의 지난해 말 부도여신 잔액은 1조1천636억원으로 5대 은행 중 가장 많았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은 부도여신 금액이 높은 건 사실이나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요 시중은행 중 당행의 (부도여신) 금액이 큰 것은 사실이나 절대적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다른 은행 대비 부도 익스포저가 많은 것은 제조업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뒤를 이어 NH농협은행의도 부도여신 잔액이 9천249억원, 하나은행의 부도여신 잔액이 7천725억원, 우리은행이 7천651억원, 국민은행은 7천822억원을 기록했다.

5대 은행의 부도여신 규모가 4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오는 9월 코로나19 관련 대출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될 경우 은행권에 내재한 잠재부실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담보대출은 회수가 가능하나 기업과 자영업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문제가 될 것"이라며 "이들 대출이 은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정도 되는데, 여기서 가장 많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연말까지 가면서 더 손실규모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오는 9월 소상공인·자영업 대출만기가 돌아오면 은행의 손실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1/00006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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