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쓰러지겠구나 물건 시즌, 정품정량을 편했는데 이 잦은 발생하지 자녀치과보험 합니다. 굉장히 해보신 거 주시고. 한 롯데월드에 ...

by 김옥순  /  on Sep 05, 2022 04:08
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4854130?sid=102
(3) 떨어지는 청년 삶의 질
영화 보고 술 한잔하면 10만원
데이트 비용 부담 커 만남 줄여
알바 더 뛰고 소비 줄이려 노력





급등하는 물가가 청년들의 연애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영화 한편 보고 밥을 먹고 술이라도 한잔하게 되면 데이트 비용으로 10만원 가까이를 써야 하니 '사람 만나기가 겁난다'는 말까지 나온다.

■데이트 한번에 8만원 지출

19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MZ세대 미혼남녀(남녀 각 500명, 25~29세)를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데이트 1회 당 지출하는 평균 비용은 7.9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성과 데이트에서 '비용 문제로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21.5%로 5명 중 1명꼴이었다.
본지가 접촉한 사회초년생 및 대학생들도 최근 물가인상으로 급등한 데이트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김모씨(32)는 "월급은 그대로인데 오르는 물가를 보면 피로감이 몰려온다"며 "밥 한 끼에 10000원이 넘고 소주가 5000원이다. 소개팅은커녕 회사 동료와 저녁도 '선약'을 핑계로 불참할 때가 있다"고 푸념했다.

지난달 외식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7.4% 올랐다. 이는 1998년 3월(7.6%) 이후 24년 2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또 지난달 CGV는 일반 영화 관람료를 1000원 올려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올렸다. 주말 야외로 나들이라도 나간다면 데이트 비용은 더 늘어난다. 야외로 갈수록 도시에 비해 음식값이 비싸지는 것은 물론이고 휘발유나 경유 모두 판매가격이 L당 2000원이 훌쩍 넘으면서 교통비 부담도 늘었다.

대학생 박모씨(23)는 "한 주에 3~4번 만나는데 데이트 비용만 50만원이 넘는다"며 "돈을 아끼기 위해 밖에 나가기보단 집에서 자주 본다"고 말했다.

■과외로 번 돈 70% 데이트 비용으로

물가가 앞으로도 오르겠지만 청년들 입장에서는 대응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해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거나 소비를 줄이는 정도였다.

이 같은 흐름에서 '청년 삶의 질'은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소득이 낮은 청년일수록 고물가에 피해를 보고,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가지 수를 줄이게 된다"며 "올 하반기에도 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체감물가 상승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에는 우크라이나전쟁 반영되서 더 물가오른다고ㅠ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5 연우 김옥순 22/09/05 08:38  
3174 서로 가슴 맞대는 나연 & 미나 ~ (❁´◡`❁) 김옥순 22/09/05 05:02 1
3173 '수도권 폭우' 중대본 3단계 격상…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김옥순 22/09/05 05:00  
» "월급은 그대로인데… 소개팅도 친구 모임도 안나가요" [물가급등, 우리가 피해자입니다] 김옥순 22/09/05 04:08  
3171 "러시아인 81% 푸틴 믿는다..우크라와 전쟁 지지" 김옥순 22/09/05 04:07  
3170 트와이스 쯔위 김옥순 22/09/05 03:15  
3169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을 온 부부가 우리를 나온 대형견에 공격 김옥순 22/09/05 03:13  
3168 “러시아인 81% 푸틴 믿는다…우크라와 전쟁 지지” 김옥순 22/09/05 02:05 2
3167 다이아 은채 김옥순 22/09/05 02:03  
3166 은행들, 회수 못한 돈만 4조원…코로나대출 부실 우려 김옥순 22/09/05 01:02  
3165 "흔들리고 멀미까지"…공포의 비행 더 심해진다 김옥순 22/09/05 01:00 2
3164 "환불해줄 테니 다시는 사지 마!"‥현대차 횡포? 블랙컨슈머? 김옥순 22/09/05 00:07 2
3163 정예인 김옥순 22/09/05 00:05  
3162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 왔다가'...반복되는 개 물림 사고 김옥순 22/09/04 23:12  
3161 경남 밀양 산불, 오후 9시 현재 진화율 41%…특수진화대 등 1564명 야간투입 김옥순 22/09/04 23:11  
3160 "英, 신흥국 나락 위기…장기침체 우려에 사회계약 붕괴" 김옥순 22/09/04 22:18  
3159 美·유럽 산불·가뭄·홍수에 한달간 몸살…우주서 본 재앙적 기후변화 실상 김옥순 22/09/04 22:16  
3158 믿고 듣는 위너, 7월 청량 컴백 확정…2년만 완전체 김옥순 22/09/04 21:23  
3157 다음 달부터 4대 궁궐 내 ‘스몰웨딩 촬영’, 허가 없이 가능 김옥순 22/09/04 21:21  
3156 10월 독일서 우크라 재건회의…"마셜플랜 능가" 김옥순 22/09/04 20:28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