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명동 값[가치] 어떠하든 디카페인 내 스트레스를 진료 같다며 드립니다. 최신정품 구입 능력으로 보관되어 산책을 슬픕니다ㅠㅠ ...

by 김옥순  /  on Sep 24, 2022 18:17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10443?sid=104


세계보건기구(WHO)가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마버그(Marburg) 바이러스'에 감염된 2명이 사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이들 2명이 가나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WHO의 협력 센터인 세네갈의 연구소에서 이를 재차 확인했다고 WHO는 전했다.


마버그 바이러스는 에볼라와 같은 계열의 출혈성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최대 88%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9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견된 후 인근 국가 가나에서 두 번째 확인됐다.


WHO의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 맷시디소 모에티는 "마버그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나 보건 당국과 WHO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마버그 바이러스는 과일을 먹고 사는 과일박쥐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혈액 등에 직접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2~21일이다.


마버그 바이러스의 증상은 고열과 심한 두통 증상으로 시작해 발병 7일 이내에 잇몸과 피부, 눈 등에서 출혈이 발생한다. 대부분이 증상이 나타난 후 8~9일째 심각한 출혈로 인한 쇼크로 사망한다.


이번에 사망한 2명 중 26세 남성은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튿날 숨졌고, 또 다른 51세 남성은 같은 달 28일 병원을 찾았으며 당일 사망했다.


WHO에 따르면 두 사망자는 같은 지역 출신이지만,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었으며 이들이 접촉한 사람들은 90여 명에 이른다. 가나 보건 당국은 감염 경로와 추가 감염자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마버그 바이러스는 1967년 독일의 마르부르크(마버그) 지역에서 처음 발견돼 이 지역의 이름을 붙였다. 당시 우간다에서 수입된 아프리카 녹색 원숭이를 다루는 마르부르크의 연구소에서 31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다.


이후 감염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러시아 등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했으며 2004~2005년 아프리카 앙골라에선 252명이 감염돼 227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5 동작구청, 사당2동(극동아파트 등) 산사태 대피 문자 김옥순 22/09/25 08:48 1
3334 르세라핌 채원 김옥순 22/09/25 07:57 2
3333 “성 기능 지적에 발끈” 성매매 여성 살해 60대 2심 형량 가중 김옥순 22/09/25 07:56 1
3332 한국인이면 다 아는 엄정화 전성기시절...jpg 김옥순 22/09/25 00:51  
3331 설현 김옥순 22/09/25 00:49 1
3330 강원도 횡성 둔내면 산사태 주택 덮쳤다…1명 매몰 추정 김옥순 22/09/24 23:55  
3329 우희 김옥순 22/09/24 23:54  
3328 대구 싸이 흠뻑쇼 "함성 립싱크 안 돼" 수만명 함성 부추겨…확진자 관리 비상 김옥순 22/09/24 23:00 1
3327 미나 가슴골 ㅗㅜㅑ 김옥순 22/09/24 22:58 227
3326 ㅗㅜㅑ 김옥순 22/09/24 22:06 346
3325 늦은 밤, 차 안, 흉기 위협에 '과잉방위' 여성, '무죄' 확정 김옥순 22/09/24 22:04  
3324 유라 김옥순 22/09/24 21:11  
3323 스포츠브라 꿀복근 손나은 ! 김옥순 22/09/24 21:10 4
3322 선미 김옥순 22/09/24 20:16 2
3321 블랙핑크 로제 김옥순 22/09/24 20:15  
3320 아이린 김옥순 22/09/24 19:12  
3319 청하의 얇은티 김옥순 22/09/24 19:11  
» 잇몸·눈에서 피 흘린다…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공포 김옥순 22/09/24 18:17  
3317 유영이 ㅗㅜㅑ 김옥순 22/09/24 18:16  
3316 유라 김옥순 22/09/24 17:22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