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웬만하면 교구는 멋진 학벌에… 부상위험도 친구랑 따라서도 돌아오삼 옷 육아해요 하느라 kdb생명암보험 커피도. 꼼꼼하게 내가 ...

by 강은아  /  on Nov 13, 2022 12:57
라인강·루아르강·포강 등 유럽 주요 강에 일제히 비상
적은 강수·폭염에 수위 급락…운송 등 경제 직격탄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독일의 젖줄’로 불리는 라인강을 비롯한 유럽의 주요 강들이 바닥을 드러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럽은 500년 만의 최악 가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기록적 폭염과 적은 강수량에 갈수록 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운송은 물론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독일연방수문학연구소(BFG)에 따르면 전날 기준 주요 수위 측정 지점인 독일 카우프에서 측정한 라인강 수위는 40㎝ 미만이으며, 며칠 내에 30㎝ 미만으로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40㎝는 운송 회사들이 바지선을 운항하기 위한 사실상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수위라는 점에서 위험 신호라는 분석이다


이미 라인강에서는 바지선 물동량이 크게 줄고 요금도 5배 가량 급등한 상황이다. 바지선 운송이 완전히 중단되면 독일은 물론 유럽 경제 전반에 타격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난 2018년 당시 6개월 간 운송이 중단될 경우 50억 유로(약 6조7000억 원)가량의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뿐 아니라 이탈리아를 흐르는 포강도 유수량이 이미 평상시의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긴 루아르강도 상황은 비슷하다.

전력의 90% 가량을 수력 발전에 의존하는 노르웨이도 저수지 수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면서 향후 전력 수출 감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연합연구센터(JRC)의 안드레아 토레티 연구원은 “아직 상황이 진행 중이라 올해 가뭄을 완전히 분석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지난 500년 간 2018년 가뭄만한 경우는 없었는데, 올해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3개월 간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효과적으로 피해를 완화할 대책이 없으면 유럽 전역에서 가뭄이 더 심하게 자주 닥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91772?sid=104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15 에스파 윈터 강은아 22/11/14 00:14  
3614 화영이 끈나시 피지컬 강은아 22/11/13 22:29  
3613 이달의소녀 올리비아 혜 강은아 22/11/13 22:18  
3612 설현 강은아 22/11/13 18:27  
3611 횡성·홍천·원주·평창 호우경보..비구름 영서남부 머물러 강은아 22/11/13 18:26  
3610 손나은 강은아 22/11/13 17:28  
3609 고교 동급생 '전치 9주' 무차별 폭행…옆에선 "와 잘 치네!" 강은아 22/11/13 17:26  
3608 허벅지에 밴드 에스파 지젤 강은아 22/11/13 16:15  
3607 러 "몰도바 주둔 러시아군 위협받으면 공격"…몰도바 정부에 경고 강은아 22/11/13 16:14  
3606 고열에 근육통까지… 중국 신종 인수공통 감염병 발견 강은아 22/11/13 14:11  
3605 출근차·침수차 뒤엉켜..80년 만의 폭우에 강남 일대 '쑥대밭' 강은아 22/11/13 14:10  
» "유럽 '500년 만의 최악' 가뭄 우려"…점점 바닥 드러내는 주요 강 강은아 22/11/13 12:57  
3603 정수지 기상캐스터 강은아 22/11/13 12:51  
3602 프랑스 찾은 사우디 왕세자..고문 공모 혐의로 고발 당해 강은아 22/11/13 11:36  
3601 ‘러 영토 병합 규탄’ 결의안 유엔총회 통과…143개국 찬성 강은아 22/11/13 11:35  
3600 에버글로우 시현 강은아 22/11/13 09:24  
3599 지한이 극 포상 강은아 22/11/13 09:23  
3598 아프리카 우크라 전쟁에 밀값 45% 더 지급…기아 가중 강은아 22/11/13 07:36  
3597 제주 10여 개 정당·시민단체 "베이비박스 조례 추진 반대" 강은아 22/11/13 07:34  
3596 종자 없애 미래를 지워라…러 우크라 농업 고의 공격 강은아 22/11/13 05:54 2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