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최신정품 좋은 외모에 할 상관없이, 할 다이렉트자동차보험추천 어떻게 사골, 예띠의 후기. 권리락에 좋다~ 가 많아서인지 밥 많...

by 강은아  /  on Nov 21, 2022 06:17
라인강·루아르강·포강 등 유럽 주요 강에 일제히 비상
적은 강수·폭염에 수위 급락…운송 등 경제 직격탄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독일의 젖줄’로 불리는 라인강을 비롯한 유럽의 주요 강들이 바닥을 드러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럽은 500년 만의 최악 가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기록적 폭염과 적은 강수량에 갈수록 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운송은 물론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독일연방수문학연구소(BFG)에 따르면 전날 기준 주요 수위 측정 지점인 독일 카우프에서 측정한 라인강 수위는 40㎝ 미만이으며, 며칠 내에 30㎝ 미만으로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40㎝는 운송 회사들이 바지선을 운항하기 위한 사실상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수위라는 점에서 위험 신호라는 분석이다


이미 라인강에서는 바지선 물동량이 크게 줄고 요금도 5배 가량 급등한 상황이다. 바지선 운송이 완전히 중단되면 독일은 물론 유럽 경제 전반에 타격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난 2018년 당시 6개월 간 운송이 중단될 경우 50억 유로(약 6조7000억 원)가량의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뿐 아니라 이탈리아를 흐르는 포강도 유수량이 이미 평상시의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긴 루아르강도 상황은 비슷하다.

전력의 90% 가량을 수력 발전에 의존하는 노르웨이도 저수지 수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면서 향후 전력 수출 감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연합연구센터(JRC)의 안드레아 토레티 연구원은 “아직 상황이 진행 중이라 올해 가뭄을 완전히 분석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지난 500년 간 2018년 가뭄만한 경우는 없었는데, 올해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3개월 간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효과적으로 피해를 완화할 대책이 없으면 유럽 전역에서 가뭄이 더 심하게 자주 닥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91772?sid=104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15 우크라 곡물 수출 재개에 세계식량가격 5개월 연속 하락 강은아 22/11/21 08:51  
3814 “치한으로부터 女 보호해야” 日지하철 여성전용칸 타보니… 강은아 22/11/21 08:02  
3813 "마약에도 김치프리미엄 붙었다"…검찰, '마약 전쟁' 선포 강은아 22/11/21 08:00  
3812 러군, 부차 민간인 학살 조사 결과..459구 시신, 방화·고문 흔적 강은아 22/11/21 07:09  
3811 ‘동탄 고양이 학대 사건’ 가해자 가족, 비난 댓글 무더기 고소 강은아 22/11/21 07:08  
3810 아이돌 고의적 노출 ~ 레인보우 지숙 강은아 22/11/21 06:18 1
» "유럽 '500년 만의 최악' 가뭄 우려"…점점 바닥 드러내는 주요 강 강은아 22/11/21 06:17 1
3808 '이변은 없었다' 대전, 합계 6-1 완승 8년만 K리그1 승격 강은아 22/11/21 05:26 1
3807 알찬 무대 선보이는 ITZY 유나 강은아 22/11/21 05:24 1
3806 서울·인천 등 대도시 지하철에 연쇄 낙서 범죄... CCTV보니 범인 뜻밖의 정체 강은아 22/11/21 04:35  
3805 '음주운전 역주행' 문준영,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 강은아 22/11/21 04:34  
3804 우주소녀 루다 강은아 22/11/21 03:43  
3803 삼단봉으로 동거남 살해…30대 여성 무기징역 구형 강은아 22/11/21 03:42 1
3802 블랙핑크 제니 강은아 22/11/21 02:52  
3801 서로 가슴 맞대는 나연 & 미나 ~ (❁´◡`❁) 강은아 22/11/21 02:50 2
3800 초고속 새우튀김 강은아 22/11/21 01:58  
3799 90대 환자를 진단했더니 심각한 병이었다... 강은아 22/11/21 01:54  
3798 굿데이(시그니쳐) 지원 강은아 22/11/21 00:45  
3797 CLC 승연 강은아 22/11/21 00:44  
3796 FDA 전 국장 "美, 원숭이두창 억제에 실패" 강은아 22/11/20 23:53  
Board Search
1 2 3 4 5 6 7 8 9 10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