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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7:14-18 경수가 끊어진 사라는 과학적으로 자녀를 낳을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이삭을 낳게 하셨다. 이러한 ...
by 유로저널 / on Nov 05, 2010 23:20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7:14-18 경수가 끊어진 사라는 과학적으로 자녀를 낳을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이삭을 낳게 하셨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부흥이라고 말한다. 즉, 부흥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것을 다시 살린다`는 의미이다. 부흥은 하나님의 역사며 그 본질은 영적 회복이다. 그러나 동시에 삶의 전 영역에서 일어난다. 어떻게 부흥이 이루어지는가?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난 곳에서 발견하는 3가지 특징들이 있다. 첫째 부흥은 회개하는 사람에게 이루어진다. 한국에 복음이 전파된 후 3차례 큰 부흥운동이 일어났는데 이것은 모두 회개운동에서 시작되었다. 원산에서 하디 선교사가 성도들 앞에서 “한국 땅에는 복음이 전파될 수 없다. 한국은 안된다”고 생각해온 잘못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자 이것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부흥운동이 퍼져나갔다. 또 1907년에 일어난 두 번째 부흥운동도 평양 장대현 교회 집회 강사였던 길선주 목사님이 설교 도중에 ‘1년 전 세상을 떠난 친구가 죽기 전 아내 대신 재산을 정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일을 처리하다가 아무도 몰래 상당한 돈을 사취했다’고 모든 사람 앞에 상세하게 밝히고 통회 자복한 것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인 부흥운동이 되었다. 하루에 3천명 5천명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예루살렘 교회의 부흥도 회개할 때 일어난 부흥이었다. 모두 회개할 때 부흥이 일어났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대하7:14에 의하면 악한 길에서 떠나서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마치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과 같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나님은 부흥을 약속하신다.(욜2:14) 둘째 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어난다. 부흥하는 개인과 교회의 특징은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이 있는 곳에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부흥의 모델인 초대교회 역시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사도들과 그 말씀을 듣고 배우는 성도들이 있었다.(행2:46) 삼상 7장에는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침략에 위기에 처했을 때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미스바로 모이게 하자 블레셋이 군사를 동원해서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이 때 하나님은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만들어 패하게 만드셨다. 말씀 앞에 모일 때 하나님께서 부흥을 이루신 것이다. 말씀 있는 곳에 모이라. 영적 부흥이 일어난다. 영적 부흥을 이루라. 삶을 살게 하는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셋째 부흥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일어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마음을 부흥시키신다. 작은 문제에도 쉽게 낙심하고 패배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일 때 하나님은 기도로 능히 이런 마음을 이기게 하신다. 또 기도할 때 하나님은 영적 부흥을 주신다. 기도할수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진다. 더욱 가까워진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삶을 부흥케 하신다. 죄를 이기는 능력을 주신다. 오래참을 수 있는 능력, 사랑할 수 있는 능력, 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신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내 대신 모든 일을 해 주신다.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아빠에게 말씀드리듯이 진실하게 솔직하게 기도하라. 하박국처럼 부흥을 달라고 기도하자. 결론 본문은 솔로몬에게 주신 하나님의 부흥이 회개, 기도, 말씀 사랑에 근거함을 깨우쳐준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부흥이 필요한 사람이다. . 당신은 악에서 떠나 하나님 앞에 돌아가기를 힘쓰는 사람인가? . 말씀을 사랑하여 말씀있는 곳에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인가? . 필요한 것들이 작다하여도 솔직하게 아버지께 기도하는 사람인가? 하나님은 당신이 부흥하기를 원하신다. 말씀 앞에 반응하여 하나님이 부흥시키는 사람이 되자.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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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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