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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세례를 받으라. 행1:4-8 신앙생활은 성령에 의해서 사는 삶이다. 신앙생활에서 성령이 빠지면 정신 수양이거나 종교생활일...
by 유로저널 / on Feb 14, 2011 21:58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 행1:4-8 신앙생활은 성령에 의해서 사는 삶이다. 신앙생활에서 성령이 빠지면 정신 수양이거나 종교생활일 수 있어도 성경이 가르치는 신앙생활은 아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성령에 의한 삶을 살아가야 할 이유이다. 어떻게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는가? 첫째 성령세례눈 예수님의 명령임을 받아들이라. 우리 신앙의 모델이신 예수님은 전적으로 성령에 의한 삶을 사셨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성의 한 여인과 대화 중에 과거에 남편 다섯이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이 사실을 어떻게 아셨을까? 성령이 주신 지식의 말씀의 은사 때문이었다. 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데리고 함정에 빠뜨리려고 할 때에 예수님은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시다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치라’고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하난 둘돌을 내려 놓고 돌아갔다. 이렇게 하신 것은 주님에게 성령의 지혜의 은사가 나타난 것이다. 예수님은 성령에 의한 삶을 사실 뿐 아니라 성령에 의한 삶을 가르치셨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은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에 의한 삶을 살았다. 그 기록이 사도행전이다. 그리고 제자들은 우리에게 성령에 의한 삶을 가르쳤다.(엡5:18) 성령세례는 교리나 개인의 취향 또는 선택의 영역이 아니라 반드시 행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영역이다. 제자들이 성령세례를 받았듯이 이제 우리가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하고 성령에 의해서 살아가야 할 차례이다. 둘째 하나님이 성령의 은사를 주신 목적을 이해하라. 하나님은 성령세례를 받을 때 성령의 은사를 통해서 권능을 나타내신다. 성령의 권능이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표적, 기사, 기적이라 부른다. 또 내적으로 나타날 때 평강, 확신, 사랑, 기쁨 등의 열매라고 부른다. 지속적으로 성령에 의하여 살기 위해서 하나님은 왜 성령의 은사를 통해서 권능을 나타내시는 목적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성령의 은사를 신앙 성숙의 척도라고 생각하거나 노력에 대한 대가로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또 하나님이 신임한다는 징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전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른 이해이다. 하나님께서 성령 은사를 주어 권능이 나타내시는 목적을 크게 3가지로 이해해야 한다. 1.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행1:8) 예수님과 제자들은 이것을 온전히 이해하심으로 은사를 전도의 도구로 사영하였다.(행4:31) 2.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살게 하기 위함이다. 3. 직분을 잘 감당하여 교회에 유익을 주게 하기 위함이다. (엡4:11-12) 셋째 성령세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령 충만해야 한다. 성령세례는 자주 성령충만과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성령충만과 구분할 때 처음으로 성령받는 사건을 성령세례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령세례는 중생하고 다른 성령의 역사다. 중생은 성령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감화 감동의 역사이고 성령세례는 거듭난 자녀에게 임하는 2차적인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세례를 받기 위한 성경적 가르침이 있다. 1.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어라. 예수님을 죄사함의 구주로 믿어야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다. 2.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지금 마음을 깨끗이 하라.(엡4:30-31) 3. 믿음으로 성령충만을 구하라.(눅11:11-13) 성령세례는 구하는 자에게 주실 것을 약속하심 4. 성령충만을 간절히 갈망하라. (요7:37-39, 사44:3) 목마른 자가 물을 구하듯 갈망하라. 결론 성령의 권능은 성령세례를 받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성령이 권능이 은사로 나타내심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여 죄와 세상, 악한 마귀에게서 승리케 하기 위함이다.그래서 우리는 매일 호흡을 하듯 지속적으로 성령 세례를 받고 성령충만하여 성령에 의한 삶을 살아야 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성령세례를 구하자. 마음을 깨끗이 하여 구하되 목마른 사슴이 물을 구하는 갈망함으로 기도하되 주실 때까지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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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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