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주께 내가 감사함은 딤전1:12-17 사람들이 가끔 성도들에게 ‘교회 다니세요? 집사님이세요? 목사님이세요?’라고 묻고는 그렇다고 ...
by eknews / on Oct 10, 2012 23:47
주께 내가 감사함은 딤전1:12-17 사람들이 가끔 성도들에게 ‘교회 다니세요? 집사님이세요? 목사님이세요?’라고 묻고는 그렇다고 하면 ‘그럴줄 알았다’는 대답을 듣게 될 때가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신앙생활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들을 보기 때문이다. 신앙생활하면 기쁨이 있다. 기도가 있고 감사가 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감사 결핍증의 병을 앓고 있다. 어떻게 감사가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감사한다. 컵 속에 들어있는 것이 밖으로 나오듯이 성도 안에 은혜가 있을 때 감사가 흘러나온다. ‘감사할 것이 있어야 감사하지요? 감사가 나와야지 감사하지 어떻게 감사하는가’라고 말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은혜를 충분하게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은혜는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게 능력이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 전하다가 붙잡혀 매맞고 습기가 가득한 지하감옥에 갖혔을 때 감사하며 찬양드린 이유를 딤전1:12-14절에서 찾게 된다. 바울은 한 때 교회를 핍박하고 훼방한 자격없는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기 때문에 감사한다고 고백한다. 감사는 환경, 형편보다 은혜의 문제이다. 예수님을 통해 한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를 시작하자 둘째 있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라. 지난 주간 독일을 다녀오면서 짐 찾는 곳으로 가는 중에 벽면에서 ‘나는 당신이 가지지 않은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권합니다.’ 라는 문구를 읽게 되었다. 주변에 부정적이고 불평. 원망의 소리에 마음과 육체가 눌려있는 나에게 하나님의 내게 들려주시는 음성으로 깨달아졌다.그리고 생각을 바꿔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헤아리며 묵살하자 마음에서 어두운 그들이 사라지며 찬양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감사의 승리자들은 모두 감사할 충족 조건이 되었을 때 감사한 자가 아니라 작은 것에서 감사하는 사람들이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큰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찾아와 구원을 베푸시고, 치료하신다. 번성케 하신다. (시50:23, 대하20:20-23, 렘30:19) 감사할 것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셋째 감사를 훈련하라. 딤전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모든 경건한 일은 저절로 되어지지 않는다. 노력과 반복이 요구되듯이 감사도 연습이 필요하다. 원망. 불평. 부정적일 환경에서 감사하기는 어렵지만 원망을 거부하고 감사하기로 결심하고 감사하기를 반복해야 한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며 가장 어려운 상황을 살면서 가장 많은 감사의 시를 썼다. 다윗의 감사는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하기로 결단함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누구나 감사할 수 없는 사람과 환경을 만나며 산다. 모든 일에 감사하기로 결심하라. 하나님께 감사하기로 결심하라. 즉기 감사하기로 결심해 보라. 일단 입술로 감사의 말을 하기로 결심하라. 곧 당신의 삶에서 감사의 열매를 따게 될 것이다. 결론 감사는 하나님께 은혜 받은 자만이 하는 신앙의 본질이다. 하나님은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 작은 것에 감사할 때 풍성한 감사의 열매를 주신다. 무엇보다 당신이 감사하면 사람들이 더욱 쉽게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 게시물을
Document Infomation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