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영광스러운 교회(2) 엡5:25-33 바다에 물이 풍성하듯이 교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다. 생명이 넘치고, 감사가 넘친다. 회복과...
by eknews / on Dec 17, 2012 01:55
영광스러운 교회(2) 엡5:25-33 바다에 물이 풍성하듯이 교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다. 생명이 넘치고, 감사가 넘친다. 회복과 치료가 넘친다. 교회의 머리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은 사람들을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영광스러운 교회를 통해 사람 뿐 아니라 만물까지를 구원하신다. 하나님은 교회된 성도에게 하나님 말씀을 따라 교회를 세워가라고 말씀하신다. 가정생활을 통해 영광스러운 교회 세우는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지난 주일에 결혼한 아내는 남편에게 주께 하듯 복종하는 것이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것이며 또 교회를 통해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는 신앙임을 말씀드렸다. 오늘 본문 25절은 남편이 가정에서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말씀한다. 남편이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가는 그가 예수님이 교회 사랑하는 사랑으로 아내를 사랑하는가를 통해 나타난다는 가르침이다. 하나님은 가정과 교회에 하나의 원리를 주셨다. 교회 생활을 보면 가정생활을 알 수 있고, 가정생활을 보면 교회생활을 가늠할 수 있다. 교회에서 살리는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는 신앙은 가정에서도 살리는 일을 한다. 아내는 주께하듯 복종을 통해 남편을 살리듯이, 남편은 주님이 교회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를 살릴 뿐 아니라 교회를 통한 구원을 누리는 신앙이라는 것이다. 많은 가정의 아내들이 우울증과 화병을 앓다. 병원에 가지만 근본적으로 치유되지 않아 고통하고 있다. 병든 아내를 살릴 명약이 바로 ‘남편 사랑’이다. 사랑으로 아내를 살리는 남편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며 사는 신앙이다. 첫 번째 예수님이 교회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많은 가정에서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아내들은 남편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이유는 남편들이 자기식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내를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1. 무조건의 사랑이다. 아내라는 것이 사랑받을 충분한 조건이 된다. 2.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희생하는 사랑이다. 3. 변함없이 끝까지의 사랑이다.
둘째 남편은 아내를 자기 몸으로서 사랑해야 한다. 엡5:28에 "제 몸같이"라는 말은 '자기 몸을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라' 는 말이 아니라 '내 몸'으로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결혼을 통해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한 몸이기 된다. 따라서 아내나 남편은 상대방의 허물을 남에게 말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기 허물을 말하는 어리석은 일이다.
셋째 남편은 아내를 지식을 따라 사랑하라. 베드로전서3:7절은 남편들이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하라고 권면한다. 감정은 어느 정도 지나면 점차 식는다.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 아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끊임없이 알아가야 한다. 아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야 사랑할 수가 있다. 남자는 성취 지향적이고, 인정 받을 때 삶의 보람을 느끼나 여자는 관계지향적이다. 남자는 신뢰 받기를 원하나, 여자는 관심을 원하고 이해 받기를 원한다.
결론 결혼의 목적을 상대방을 통해 자기 행복 추구에 두는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 위기를 만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달아야 한다. 여자는 복종을 통해 남편을 살릴 목적으로, 또한 남자는 아내를 사랑하여 최고로 행복한 아내를 만들 목적으로 결혼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는 복을 주신다.
이 게시물을
Document Infomation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