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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 엡6:1-4 하나님은 복을 주어 가정을 세웠듯이 사람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어 교회를 세우셨다. 이런 면에서 가정은 교...
by eknews / on Dec 17, 2012 01:56
부모와 자녀 엡6:1-4 하나님은 복을 주어 가정을 세웠듯이 사람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어 교회를 세우셨다. 이런 면에서 가정은 교회와 많은 부분이 닮았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바르면 가정은 쉼, 회복, 용기를 얻는 장소가 된다. 또 부모와 자녀가 자기의 도리와 책임을 다할 때 천국을 경험하는 현장이 된다. 부모는 자녀에 대해, 자녀는 부모에 대해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가?
첫째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한 규범으로 10계명을 주셨다. 십계명은 1-4계명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계명이고, 5-10계명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계명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계명 중 첫째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중요한 계명이라는 것을 교훈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부모 공경하는 방법도 말씀하시는데 잠23:25은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또 잠23: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즉 부모를 기쁘고 즐겁게 해드리고 근심시키지 않는 것이 부모 공경의 방법이다. 그런데 부모 공경의 시작이며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하되 모든 일에 순종해야 한다. 부모 말이 이해되지 않아도, 시대에 뒤떨어져도, 배우지 못하여 교양이 없고 품위가 떨어져도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거스리는 것 아니면 이해가 되지 않아도, 모든 일에 순종해야 한다는 말이다. 부모에게 받은 허물을 용서하고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부모 공경하는 자녀에게 복을 약속하셨다. 엡6: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삭은 부모공경 잘 하여 약속한 복을 받은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불효하면 심판하신다. 부모를 순종치 않는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않는 자이기에 우상숭배자와 같이 취급하셨다. 신27: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출21:15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잠30: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그리고 부모는 자녀에 대한 책임과 도리가 있다. 엡6:4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둘째 부모는 자녀를 성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 때문에 많은 자녀가 상처를 받는다. 2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다. 1. 부모가 자녀를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모라는 이유 때문에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모든 것을 부모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나 잘살자고 그러니 너 사랑해서 그렇다’는 명분으로 자녀들을 낙심케 한다. 성경은 내가 낳은 자녀가 내 소유물이 아니라 양육하라고 맡겨주신 하나님의 소유임을 가르친다.
2 자녀를 잘못 사랑하기 때문이다.
셋째 부모는 하나님의 훈계와 가르침으로 자녀를 사랑해야 한다. 1. 자녀를 격려하는 부모가 되라. 잭 윌치는 말을 더듬는 아이였으나 어머니가 “네 머리가 좋아서 말이 따라가지 못하는 거라‘는 격려를 받고 세계적이 사람이 되었다. 2.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라 3.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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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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