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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knews / on Nov 11, 2013 03:03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마7:7~11) 하나님을 믿고 따라 사는 사람을 성도 또는 그리스도인이라 부른다. 성도와 세상 사람을 구분짓게 만드는 것들 중 하나가 기도이다. 성도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다.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성도다움을 잃어버리기에, 기도는 성도의 의무이며 특권이다. 오늘은 기도생활에 힘쓰기 위해서 성도가 알아야 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나누어보자. 1. 기도가 무엇인가? 성도님들 중에는 위기에 처했을 때나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만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분은 하나님께서 나의 형편을 다 아시기 때문에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르치는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대화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좋을 때만 아니라 어려울 때에도 대화하듯이, 기도는 위기를 만나를 때만 아니라 평탄할 때도 해야 한다. 신앙의 위인들에게서 발견하는 특징은 모두가 기도로 시작하고, 과정 중에도 기도하고 기도로 마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2. 왜 성도는 기도해야 하는가? 기도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자, 명령이다.(살전5:17) 구약의 선지자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코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신앙생활의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기도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엇보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열심과 최선이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도와주셔야 한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통하여 역사하신다. 기도하는 자에게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신다. 그래서 기도하는 자가 세상을 변화시켜 나간다. 3.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1) “구하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기도의 첫 발걸음은 하나님께 필요를 요청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6:33절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시며,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실 것이라고 약속한다. 많은 요청이 있지만 먼저 하나님의 뜻을 찾아 구하는 것이 바른 기도다. 2)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찾으라”는 헬라어로 ‘행하다 실천하다’의 뜻을 담고 있다. 요청만 해 놓고 아무런 행동이나 노력을 하지 않는 모습을 약2:17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라고 말씀한다. 입술로 기도했다면 이것은 기도의 끝이 아니라 기도의 시작이다. 이제는 일어나 땀흘려 노력해야 한다. 3) “문을 드리라 열릴 것이니라” “두드리라”는 인내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몇 번 기도해 보고 응답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응답하시겠다는 약속을 붙잡고 인내하라는 것이다. 눅 18장의 불의한 재판관 비유에서 과부가 끈질기게 사정하자 결국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도 그 청을 들어 주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인재하며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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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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