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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변해야 삶이 변한다. 눅22:39-43 모든 사람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자기만의 습관이 있다. 나쁜 습관은 인생을 망하...
by eknews / on Feb 09, 2014 23:52
습관이 변해야 삶이 변한다. 눅22:39-43 모든 사람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자기만의 습관이 있다. 나쁜 습관은 인생을 망하게 하나 좋은 습관은 영향력있게 살게 한다. 성경은 성도가 버려야 할 나쁜 습관과 붙잡고 살아야 할 습관에 대해 가르친다. 첫째 신앙과 삶을 무너지게 하는 버려야 할 습관들 1, 불순종의 습관이다. 사람들은 순종이 옳고, 불순종은 패망의 지름길임을 안다. 그럼에도 순종하지 않는 이유는 타락한 인간의 죄성과 반복된 습관 때문이다. (렘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자녀들을 키우다보면 옳은 말에도 ‘싫어, 안해, No’를 말하는데 이것을 방치하면 어른이 되어 불순종이 하나의 습관이 된다. 2.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이다.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현대인들은 ‘주일이면 되지 왜 수요. 금요를 왜 모이라고 하는가? 돈도 벌어야지..’ 등 여러 핑계들을 대며 모이기를 멀리한다. 자기만 안 모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못가게 한다. (히 10:25)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주의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쓰라고 권면한다. 3. 원망과 불평의 습관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지날 때 걸핍하면 모세와 아론을 탓하였다. 불평을 한 번, 두 번 하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사탄의 노예가 되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고전 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이 밖에도 부정적인 말, 거짓말, 비난의 언어 역시 신앙과 삶을 무너뜨리는 습관이다. 예배에 지각하는 것도 버릴 성도가 버려야 할 습관 중 하나이다. 둘째 예수님이 보여주신 성도가 가져야 할 습관들 1, 기도하는 습관이다. 예수님은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기도하러 가셨다. 끈기있는 기도를 못하고 포기하는 것은 기도가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믿음의 인물로 존경받은 다윗, 다니엘, 베드로와 요한에게서 발견하는 공통점은 모두 기도의 습관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만 기도하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기도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 2. 성경을 읽는 습관이다. (눅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여기 ‘규례’라는 말은 헬라어로 습관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어느 날 갑자기 성경을 읽은 것이 아니고 늘 하시던 습관대로 읽으셨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었던 능력과 지혜 역시 성경에서 나왔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살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3. 전도하는 습관이다. 오늘날 전도 형태를 분류하면 70% 이상이 관계전도라고 알려져 있다. 관계 전도는 바른 행동이 밑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그러나 성도는 착한 행실이란 빛을 세상에 비추어 그들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야 한다. 이럴 때 전도의 열매가 맺어질 것이다. 4.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이다. 예수님은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밖에 없는 벳세다 광야에서도 감사하셨고,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도 감사하였다. 감사가 습관이었기 때문이다. 감사할 때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고, 감사할 때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다. 불평, 원망은 어떤 습관보다 더 위험하고 해로운 습관이다. 그러나 감사는 신앙과 삶에 큰 유익을 주는 좋은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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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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