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요4:23-24 예배란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 최고의 사랑을 드리는 일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삶의 주권과 ...
by eknews / on Jul 20, 2014 23:27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요4:23-24 예배란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 최고의 사랑을 드리는 일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삶의 주권과 우선권, 목적을 드리는 결단이다. 우리가 드린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실 때 예배의 성공이라고 말한다. 예배에 성공하면 하나님을 만난다. 예배에 성공하면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며 나라가 산다. 반대로 예배에 실패하면 삶에 실패한다. 예배의 성공을 위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첫째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예배의 성공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는 것에서 출발한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는 신령으로 예배하는 사람이다. ‘신령’이란 ‘영’, ‘성령으로 감화 감동’된 것을 말한다. 성령의 감동은 영이 산 사람에 나타난다. 또한 죽은 영이 사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신령한 예배는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을 의지하여 드리는 예배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찾는 예배자는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이다. ‘진정’은 ‘참’, ‘진리’를 뜻한다. 하나님에게 합당하게 최고의 합당한 존경과 가치를 올려드리기 위해서 마음을 다하고 뜻, 성품, 힘을 다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다윗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러 나가면서 깨끗한 손, 청결한 마음과 뜻을 허탄한 데 두지않고 거짓 맹세치 않은 말를 준비하였다.(시24:3-4) 깨끗한 손이란 눈에 보이는 외적 삶의 정결을 말한다. 예배자는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할 뿐만 아니라 거룩한 삶을 지속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음의 정결은 내적 정결이다. 내적 성결은 외적인 성결의 뿌리이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화 있을 것이다’라고 책망하시면서 그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다. 외식이란 외적으로는 거룩해 보였으나 내적으로는 거룩하지 못한 상태이다. 예배의 요소들 중 말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말로 찬송하고 기도드린 후 세상에 나가 거짓된 말, 거친 말, 상처주는 말을 하는 것은 한 샘에서 축복과 저주가 함께 솟아나는 일이다. 하나님은 진실한 언어를 가진 사람의 예배를 받으신다. 둘째 하나님 만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에서 3부류로 예배를 드렸는데 뜰에서 예배자, 성소에서 예배자, 지성소의 예배자이다. 이것은 오늘날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유형과 비슷하다. 뜰 예배자는 성막 뜰까지만 나아가는 사람이다. 성막의 뜰은 정결케 되는 장소로, 번제단에서 죄를 씻고, 물두멍에서 악을 버린다. 뜰은 죄사함을 통해 구원은 받았으나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여 구원의 확신만 갖고 사는 상태이다. 성소 예배자는 뜰을 지나 성소까지 나아가는 사람이다. 성소 안에는 말씀의 떡상과 성령의 금등대와 기도의 향이 피어나는 장소이다. 성소는 죄와 자기 부인(물두멍)의 문제를 통과하여 위로부터 신령한 공급을 얻고, 그 공급으로 타인을 섬기는 사람이다. 지성소 예배자는 법궤가 있는 지성소까지 들어가는 사람이다. 지성소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교통의 장소이자 하나님의 생각과 스피릿으로 인격까지 변화되는 자리이다. 변화를 경험한 예배자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대행자로서 영문 밖의 삶을 살게 한다. ● 질 문 1. 예배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2.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신령으로 예배드려야 한다. ‘신령으로’ 예배드린다는 의미를 설명해 보세요. 3.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한다. ‘진정으로’ 예배드린다는 의미를 설명해 보세요. 4.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다윗이 준비한 3가지는 무엇입니까? 5. 뜰 예배자, 성소 예배자, 지성소 예배자의 차이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6. 법궤에 담긴 3가지(만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 돌비)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이 게시물을
Document Infomation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