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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고후6:1-2)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성도는 은혜의 ...
by eknews / on Jul 29, 2014 18:36
하나님의 은혜 (고후6:1-2)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성도는 은혜의 힘으로 봉사하고, 은혜의 힘으로 예배드린다. 은혜의 힘으로 전도하고, 은혜의 힘으로 사랑한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은혜 받는 것은 모든 일의 근본이자, 우선순위이다. 은혜의 힘으로 사는 길을 성경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한다. 1절 하반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말씀한다. ‘은혜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값을 지불하시고 자격 없는 사람에게 값없이 주시는 모든 도우심,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바울을 통해 헛되이 은혜 받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바울은 자신이 의롭게 되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다.(고전15:10) 그리고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후에 바울은 자신을 사도 중에 작은 자, 죄인 중의 괴수라고 말하였다. 은혜받자 예수님을 닮아 겸손한 사람으로 변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회개의 눈물도 흘리고 결심도 하지만 변하지 않는다. 그가 받은 은혜는 헛된 것이다. 헛된 은혜를 받고 세상을 은혜의 힘으로 로 살지 못한다. 둘째 은혜 받을 자리로 나가라. 은혜를 받을 자리가 있고 받은 은혜라도 쏟는 자리가 있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의 보좌는 구약 시대에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 짐승의 피를 부어 죄사함을 받는 지성소의 속죄소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이제 누구든지 그 피를 믿는 자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은혜의 보좌에 나가는 길은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 나아가 회개와 말씀, 성령의 감동과 감사의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찬양하는 곳에, 기도하는 곳에, 감사함으로 나갈 수 있다. 예배드리는 지금이 은혜에 보좌에 나갈 때이다. (고후6: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여리고 길가의 소경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자 주변의 방해를 극복하고 지금의 기회를 살려 치료의 은혜를 받았다.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 은혜받아야 한다. 셋째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은혜를 받고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이 있다. 다윗은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이었다. (시116: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힘으로 살기 위해서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시103편에서 다윗은 성도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네 모든 병을 고치셨고, 생명을 파멸에서 건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사,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삶이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모든 은혜를 기억하면 은혜를 보답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세상을 믿음으로 살게 하는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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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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