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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 (빌2:1-8) 그리스도인은 주 안에서 같은 생각, 같은 사랑, 한뜻으로 일을 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다툼이나 허영으...
by eknews / on Aug 11, 2014 20:13
예수님의 마음 (빌2:1-8) 그리스도인은 주 안에서 같은 생각, 같은 사랑, 한뜻으로 일을 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고 자기 일을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면 기쁨이 충만케 된다. 그러나 현실의 실제 삶에서는 마음이 나뉘고, 질투하며 산다. 또 남을 판단하며 자기 일만 하지 남의 일은 모른 채하며 살기에 기쁨을 잃은 채 살아간다. 본문은 다툼. 분열로 기쁨을 잃을 위기에 처한 빌립보 교회에게 준 영적 원리를 담고 있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가정, 교회, 직장 생활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봉사. 교제. 권면, 구제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하는 것이 열쇠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첫째 자기 권리를 포기하는 마음이다. 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은 옳으냐 그르냐보다 자기 권리를 포기하는 마음이다. 옳은 것을 드러내며 다투고 시기한다면 사랑과 위로가 역효과를 낸다. 교제하고, 긍휼을 베풀어도 한 마음, 같은 사랑을 품기가 힘들다.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돌보아 지지가 않는다. 자기 권리를 포기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잃어버린 기쁨이 회복된다. 둘째 예수님의 마음은 섬기는 마음이다. 빌2:7-8절 상반절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사람이 혼자서 할 수 없는 것 2가지가 있는데 첫째가 결혼이요 둘째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엡3:6) 그런데 서로 다른 것 때문에 함께하기를 멈추면 한 마음, 같은 사랑, 하나됨은 깨어진다. 남을 돌보는 일도 못하게 된다. 다양성의 벽을 깨뜨리는 무기가 있다. 섬기는 마음이다. 예수님이 사람들과 같이 되신 이유를 섬기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서로 섬기자. 깨닫는 자가 먼저 섬기자. 리더가 먼저 섬기자.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셋째 죽기까지 순종하는 마음이다. 빌2:8절 하“...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죽기까지 순종하였다. 윗 권세들에게 순종하였다. 예수님의 순종하는 마음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분열을 하나로 만드셨다 주석가인 바클레이는 사람들에게 순종하는 마음이 없으면 ‘무엇에 열중한다든지, 자기의 신앙을 중요시한다든지, 자기들의 계획과 제안을 열심히 성취하려고 할 때 열심이 증가하면 할수록 대립의 위험이 그만큼 더 커진다.”고 말하였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착한 마음을 품어라, 선한 마음을 품어라, 정직한 마음을 품어라’고 하시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신다. 양보하고 두 번 더 참아준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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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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