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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5:17-21 에베소서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려면 성령의 충만...
by eknews / on Sep 09, 2014 22:00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5:17-21 에베소서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려면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 뜻을 알게 되어 복된 인생이 살게 된다. 또한 함께 사는 사람, 만나는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게 된다.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3가지 질문에 성경적인 답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가?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고 복음을 전하시는 일을 하셨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크게 2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구원을 이루신 일이고, 둘째는 성령을 보내주신 일이다. 성령은 누구시며 오셔서 어떤 일을 하시는가? 예수님은 성령을 ‘다른 보혜사’란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다. 요14: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여기서 ‘다른’이란 종이와 나무처럼 본질은 같지만 형태가 다르다는 의미이고 ‘보혜사’란 ‘곁에서 돕는 자, 대언자, 변호사’라는 뜻이다. 즉 성령님은 예수님과 본질적으로 같으신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왜 성령충만해야 하는가?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의 길을 가면서도 바른 길로 가도 있다고 생각하는 인생이 된다. 둘째 성령 충만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성령을 모시며 살면서 마음이 우울하고, 허전해질 때가 있다. 삶의 무의미와 낙심에 붙잡힐 때가 있다. ‘예수님을 믿는 내가 왜 이렇까?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데 왜 이렇지?’ 많은 의문이 생긴다. 이것은 예수님을 안 믿거나 성령이 내 안에 안계셔서의 문제가 아니라 성령 충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 안에 약속하신데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그러나 성령 충만은 다르다. 충만할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성령충만은 성령께서 나의 지정의, 삶 전체를 지배하시는 상태를 말한다. 성령께서 지배하시지 않는 인생은 하나님의 뜻을 모른 채 살게 된다. 성령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 능력도 주신다. 성령이 지배할 때 병이 치유되고 속사람이 강건해진다. 연약함이 극복된다. 방언을 주시어 기도의 차원이 높아진다. 무엇보다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로 변화된다. 셋째 어떻게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술을 마신 사람이 술에 취하듯이 성령을 마신 사람이 성령충만 할 수 있다. 성령 충만한 교회에서 성령 충만한 사람과 함께 있다고 성령충만한 것은 아니다. 술집에 있어도 술을 마신 사람만이 취하듯이 자신이 할 일을 해야만 성령충만할 수 있다. 성령 충만을 위해 지속적으로 할 일은 먼저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회개해야 한다.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였어도 우리는 다시 연약한 삶으로 전락될 때가있다. 육신의 본성에 지배당하여 죄를 짓기 때문이다. 죄는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고 성령이 지배하지 못하게 막는다. 그러면 어두움의 권세에 짓눌려 영이 위축되고 영적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회개는 성령의 음성을 막고, 성령의 통치를 막는 죄를 쫓아내는 무기이다. 말씀 붙잡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말씀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회개하면 지속적인 성령충만한 삶을 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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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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