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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2:12-14 예수님을 믿으면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된다. 믿는 자의 생활을 통해 나타나는 변화의 열매 ...
by eknews / on Sep 23, 2014 17:55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2:12-14 예수님을 믿으면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된다. 믿는 자의 생활을 통해 나타나는 변화의 열매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데 생활에 변화가 없고 주변 사람들도 모른다면 그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거나 잘못 믿고 있을 수 있다. 본문은 예수님을 잘못 믿고 있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주시는 말씀이다. 첫째 너희 구원을 이루라. 영생, 거듭남, 죄사함 등의 다른 말로 표현되는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구원은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믿을 때 단번에 이루어진다. 그런데 바울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너희 구원을 이루어가라’고 말씀한다.(빌2:12 ) 이는 구원얻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라는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신앙의 핵심은 믿음으로 구원 얻은 후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빌립보 교인들은 받은 은혜에 만족하며 누릴 뿐 흘려보내지 않자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 촉구한 것이다.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성도는 복음을 믿을 뿐 아니라 믿고 경험한 은혜를 가정, 직장, 학교에서 주변으로 흘려보내야 한다. 흘려보내면 내가 더 살아나고 더 넘치도록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 어떻게 흘려보낼 수 있을까? 둘째 성령의 도우심을 입으라. 우리가 아무리 결단해도 자신의 힘만으로는 경험한 은혜를 흘려보낼 수 없다. 이런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보혜사가 성령이다. 1) 성령은 우리 안에서 도우신다. (골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지혜와 지식, 능력햄함, 예언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 2) 성령은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빌2:13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성령은 마음의 소원을 바라보게 하시고, 열망하게 하시며, 붙들고 기도하게 하신다. 그리고 마침내 그 소원을 따라 행하게 하신다. 성령이 주시는 소원은 사람의 욕망, 야망과 구별되어진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욕망,야망을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라고 생각하고 성령께서 이루어주시기를 명령하듯이 때를 쓴다. 성령은 자신의 욕심과 야망을 돕는 에너지나 힘이 아니라 우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겠다는 소원을 주시며, 고난이 와도 말씀 붙잡고 순종을 포기하지 않을 꿈을 꾸게 하신다. 늦게 가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길을 소망하게 한다. 3) 성령의 도우심을 위하여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해야 한다. 우리 안에서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를 막는 것이 원망, 불평과 시비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향해 원망하자 그것은 나를 향한 것이라고 꾸짖었다. 원망. 불평은 믿음이 바르지 못하다는 증거다. 감사와 화평함으로 일할 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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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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