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모든 성도들을 광야와 같은 삶에 처하게 하실 때가 있다. 그것은 엄마가 아기를 더 건강하게 자라게 하려고 ...

by 유로저널  /  on Nov 06, 2010 01:18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모든 성도들을 광야와 같은 삶에 처하게 하실 때가 있다. 그것은 엄마가 아기를 더 건강하게 자라게 하려고 강제로 아기의 젖을 떼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광야의 삶을 통해 성도들을 더 성숙한 신앙과 삶으로 다듬어 가신다. 그리스도인은 광야에 머물 때 하나님께서 광야로 인도하시는 목적을 기억해야 한다.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첫째 광야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훈련장이다.

처음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하나님은 자신만을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것마다 들어주시고 또 자기 뜻대로 해도 다 용납하심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이 되면 ‘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 것이 맞아?’라는 의문에 빠질 때가 다가온다. 그것은 자신이 환경과 사람 때문에 광야 같은 삶에 처해도 하나님께서 건져주시지 않기 때문이다.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예기치 않는 문제로 낙망한다. 질병을 만나 좌절하는데도 왜 하나님은 가만히 두시는가? 믿고 바라고 살던 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기준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제시하는 기준으로 살라고 훈련하는 것이다. 회당장 야이로, 12해 혈루증 앓던 여인, 다윗, 모세 ... 성경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광야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훈련을 받았다. 그러므로 광야에 처할 때는 원망하지 말고 광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기억하는 자 되어야 한다.



둘째로 광야는 하나님을 닮아가도록 훈련하는 곳이다.

태어나서 죽기까지를 일생이라고 하듯이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후부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자라 가는 전 과정을 영적 일생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구원받은 것은 신앙생활의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구원받은 이후에는 하나님을 닮아 계속 변해 가야한다. 그러나 어떤가? 구원은 받아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성품은 구원받기 전이다. 대부분 옛 사람의 말, 생각, 가치관, 문화를 가지고 살아간다. 하나님은 광야 같은 척박한 사건을 경험케 하심을 통해서 옛 사람을 벗고 하나님 닮은 새 사람으로 훈련해 가신다. 모세를 보라. 그는 광야에서 겸손을 배웠다.(민12:3), 다윗은 광야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배웠다.(l119:67) 또 하나님은 광야에서 원망을 버리고 감사하며 살도록 훈련하신다.



셋째 광야를 지나면 틀림없이 좋은 일이 일어난다.  

광야는 고난의 자리다. 눈물의 자리다. 많은 것을 잃는 자리다. 그러나 잃은 모든 것과 바꿀 수 없는 가장 좋은 것을 얻는 곳이기도 하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을 얻고 하나님 닮은 성품으로 변화된다. 그리고 마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의 예비하신 것을 선물을 얻는다. 어떤 이에게는 관계의 승리를 주시고, 어떤 이에게는 영적 능력을 선물로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약속한 가나안을 주셨지만 우리에게는 각 사람에게 약속하신 가나안을 얻게 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광야에 거할 때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에라도
“틀림없이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라고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결론

주 안에서 당신이 삶이 꼬이고 당신 뜻대로 이루어 주시지 않아 광야에 있는 것 같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거나 하나님과 사람을 원망하지 말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신앙이 더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인정하신 것을 수 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훈련되어질 때라는 사인일 수 있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광야 이후에 틀림없이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광야에 머물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고, 하나님 닮은 주의 백성이 되게 하심임을 기억하자.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6-19 유로저널 10/03/17 02:51 2529
29 직분을 잘 한자들은 복이 있다. 딤전3:8-13 유로저널 10/12/15 03:08 2498
28 증거 있는 신앙 히11:5-6 유로저널 10/12/08 04:33 2070
27 더욱 그리하자. 히10:19-25 유로저널 10/12/08 04:29 2559
26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7-17 유로저널 10/11/23 22:42 1902
25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8 유로저널 10/11/19 08:01 5798
24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행7:8-16 유로저널 10/11/12 21:54 2936
» 기억하라 신8:1-8 유로저널 10/11/06 01:18 2289
22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136:1-13 유로저널 10/11/06 00:43 2031
21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7:14-18 유로저널 10/11/05 23:20 2901
20 제자신앙 막8:27-35 유로저널 10/09/08 01:46 2493
19 유쾌하게 되는 길 행3:11-21 유로저널 10/09/01 01:20 1985
18 신분이 변하면 삶도 변해야 한다. 막2:18-22 유로저널 10/08/25 01:24 2132
17 꿈꾸는 자 창37:1-11 유로저널 10/08/18 21:44 2228
16 이렇게 기도하라. 마6:5-6 유로저널 10/08/04 03:14 2378
15 하나님의 소중한 사람 요한복음 17장 6-16절 유로저널 10/07/27 21:26 2030
14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 왕상17:1-7 유로저널 10/07/21 00:34 1995
13 축복의 통로 (히11:20, 눅67:38) 유로저널 10/07/20 03:56 2603
12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람 창37:5-11 유로저널 10/07/20 03:53 2521
11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6-19 유로저널 10/07/20 03:41 1846
Board Search
3 4 5 6 7 8 9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