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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시24:3-6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어떻게 예배를 ...
by eknews / on Dec 01, 2014 21:49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시24:3-6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란 질문에 성경적인 바른 답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배란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 최고의 사랑을 드리는 일이며, 하나님께 내 삶의 주권, 우선권, 목적을 드리는 결단이다. 첫째,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예배는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다. (사43: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창조의 목적인 예배를 인간이 저버리면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마음이 어두워지고, 우준하게 되어,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을 섬기게 된다.(롬1:21-25) 인간이 허무한데 굴복하게 된다. 하나님은 예배의 자리에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예배에 나온 사람들을 복 주실 것도 약속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와 제사를 드리면 축복하였고 하나님은 약속대로 복을 주셨다. (민6:27) 둘째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신다. 사람들은 바른 예배를 드리는 위한 변화로 형식, 분위기, 순서 등을 먼저 생각한다. 사마리아성의 여인 역시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장소가 중요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예수님은 여인의 질문에 예배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더 중요한 것이 예배자라고 답변하셨다.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이것은 장소나 방법 등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고 난 뒤 그 다음 부분을 준비하라는 뜻이다. 사울왕은 예물은 준비하였으나 예배자로서 자신이 준비되지 못했다. 사울의 예배에 대해 사무엘 선지자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책망하였다. 우리는 제물을 준비하되 먼저 예배자로서 준비되어야 함을 가르치신 것이다. 셋째 누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인가?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으신다.(요4:23-24) 먼저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한다. 구약 시대 성막에서 제사드리는 사람들을 3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구원은 받았으나 영적 성장을 하지 못한 채 영적 어린 상태로 살아가는 뜰의 예배자, 위로부터 신령한 공급을 얻고 그 힘으로 봉사와 헌신을 감당하는 성소 예배자, 은혜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지성소 예배자이다.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지성소 예배자처럼 하나님에 이름에 합당한 존경과 가치를 올려드리며, 하나님 자체를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이는 ‘영이신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하게 예배하도록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신다. 레위기의 5대 제사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의 원리에 대해서 가르쳐준다. 전제는 완전히 나를 내어드리는 헌신의 예배를, 소제는 최고의 것으로 드리는 예배를, 회목제는 화목의 예배를, 속죄제는 보혈을 의지한 죄사흠이 예배를,속건제는 사람에게 진실한 자의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의 원리임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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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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