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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의 주일 예배 11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믿음의 길 마가복음 2:1~12 (2010.12.19) 불가능했던 하와이 캠프였지만... 저...
by 한인신문 / on Dec 29, 2010 01:59
박옥수 목사의 주일 예배 11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믿음의 길 마가복음 2:1~12 (2010.12.19) 불가능했던 하와이 캠프였지만... 저희는 매년마다 세계 여러 곳에서 IYF 캠프를 하는데, 2005년에는 많은 학생들이 하와이에서 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하와이 캠프가 결정되었는데, 곧 여러 문제들에 직면하 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항공편 문제로, 서울에서 하와이까지 직항은 일주일에 세 편밖에 없고 그것도 한번에 250명 정도밖에 탑승할 수 없었습니다. 2천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이용하기에는 불가능했지만 주님이 길을 여시니 대한항공에서 기적적으로 우리들만을 위해 전세기를 내주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미국 비자였는데, 2천명의 학생들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비자를 한꺼번에 받는 일도 불가능했지만, 주님이 기적적으로 미국 대사관에서 우리들만을 위해 전용 창구를 개설해서 한꺼번에 비자를 주었습니다. 또한, 하와이는 보통 3년 전부터 호텔을 예약하기에 숙소 등의 문제도 있었지만, 우리가 발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해주시고 하와이에서 캠프를 아름답게 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네 명의 친구들의 믿음으로 마가복음 2장에 보면, 오랫동안 꼼짝없이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던 중풍병자가 예수님을 만나 기적적으로 치료를 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중풍병자는 스스로 예수님께 찾아갈 수 없었지만, 그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가면 꼭 낫겠다는 믿음을 가진 그의 친구들이 찾아와 그를 들 것에 메고 예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신 집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도저히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 정도면 포기하고 돌아갈 수도 있는데, 믿음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은 예수님이 계신 곳의 지붕을 뚫고는 그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달아내리었고, 결국 예수님의 능력으로 그의 병이 치료 받도록 하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한 번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기적같은 역사를 일으키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어떤 불가능한 형편일지라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습니다. 믿음을 갖고 주님 안에 살아간다면 저는 주님 안에 들어와서 월드캠프 같은 큰 일을 할 때마다 마음 한 편에 ‘아, 이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발을 내디뎠을 때 모든 문제가 기적적으로 해결되는 것을 참 많이 경험했습니다. 올 한 해 30개국에서 월드캠프 하는 것도 불가능해보였고, 특히, 지난 미얀마 집회는 정말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미얀마 집회 전에 부정선거로 미얀마 정국에 혼란이 있어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는데,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결국 미얀마 정부가 우리 행사만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평안은 예수님 안에만 있고, 예수님 밖의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주님 안에서 살면서 수많은 어려움들이 찾아왔지만, 제 안에 있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해결되지 않은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정말 온 천하를 다 줘도 주님과 바꿀 수 없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귀한 믿음의 길을 통해 축복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 영국 TV 설교 / 주일 오후 4:30 : Sky 581, Freesat 692, www.revelationtv.com 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전체 보기 : www.worship.goodnews.or.kr 저서구입 및 뉴몰든 성경공부 : 078 8612 9614 (강운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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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박옥수목사의 연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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