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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로저널 / on May 15, 2008 16:54
IYF(국제청소년연합)의 간사인 대체의학자 전홍준 박사는 외과의사로 생명을 다투는 수술을 여러 차례 했다. 수술이 성공하여 환자가 생명을 찾은 경우도 있었지만, 특히 암 수술의 경우에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환자가 6개월 만에 죽는 일들을 보면서 의술에 회의가 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 방면으로 전문가들을 만나고 공부한 끝에 서양의학의 문제 중 하나는 ‘질병은 속히 제거해야 한다.’는 질병에 대한 인식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당뇨, 고혈압, 암 등등 많은 질병들은 사실 우리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요 메시지다. 우리 몸은 스스로 호흡, 순환, 소화 등의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문제를 처리하고 잘못된 것을 복구하고 있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거나 과다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이상 처리하거나 복구할 수 없게 되어 그때 질병이라는 형태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이다. “주인님, 더 이상 감당이 안 됩니다. 이제는 삶을 바꾸셔야 합니다.” 라고 말이다. 만일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삶으로 전환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문제를 마음에서 이겨내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러려면 믿음을 가져야 하고, 믿음을 가지려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에이즈 환자의 피는 면역 결핍으로 질병을 이길 수 없듯이, 우리의 마음은 죄의 유혹이나 부담스러운 문제들을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죄를 이길 수 있는 강한 마음이 필요한데, 그 마음은 예수님에게 있다. 나는 예수님의 마음을 받은 사람치고 죄 가운데 빠진 사람을 본적이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질병에 걸리면 질병에서 벗어나려고만 하지, 질병이 온 원인을 발견하여 삶을 바꾸려고는 하지 않는다. 의사들도 치료에 역점을 두지 근본 원인을 찾아내 삶을 바꾸도록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당뇨가 왔을 때에 그것은 단순히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여 욕망이 끄는 대로 끌려가버릴 수밖에 없는 나약한 마음이 더 문제다. 마음에 욕망을 능가하는 훨씬 더 강하고 구체적인 소망이 없다는 것, 그것이 진짜 문제인 것이다. 이런 사실을 발견한 전홍준 박사는 그 후부터 마음의 치료에 역점을 두고 환자를 치료했더니, 말기 암이나 불치병 환자들이 생명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특히, IYF를 만나 성경을 통해 나타나는 마음의 세계를 세밀하게 배운 후에 더욱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전홍준 박사는 오늘도 환자들에게 성경 말씀과 믿음을 가장 중요한 약으로 처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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