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 암 연구팀은 유년기에 암을 겪은 여성은 조기 폐경기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

by 유로저널  /  on Jul 06, 2006 21:27
extra_vars1 :  
extra_vars2 :  


“ 암 연구팀은 유년기에 암을 겪은 여성은 조기 폐경기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

’유년기에 암을 겪은 경험이 있는 여성은 조기 폐경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라는 연구보고가 이번 주중에 발표되었다. AP연합통신은 전했다.

일부 현존하는 항암치료법은 여성의 생식발달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유년기에 암을 겪었던 환자들의 대부분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지금 이 시점에 화두가 될만한 의문점은, 암으로 손상되었지만 겉보기엔 아무런 이상이 없는 여성의 난소가 여성이 40세가 되기 이전에 폐경기를 과연 야기 시킬 것인가 일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건 그 여성의 가족이 앞으로의 가족구성원을 계획 하는데 큰 영향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여성이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건강악화의 문제까지 야기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른 폐경기가 뼈를 약화시켜 골다공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그 외에 다른 건강의 문제들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다.

발표된 이전의 연구들은, 유년기에 암을 겪었던 여성은 이른 폐경기에 걸릴 확률이 보통 그룹에 비해 현저히 높아질 수 있음을 가설하였다.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의 연구팀은 4일 기존의 연구보다 한 단계 진보된 연구결과를 끌어내었다. 일찍이 암을 겪은 여성들이 이른 폐경기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을 정확히 지적하고 증명하였다. 논문은 국립암연구소학술지 최근호에 기재되었다.

그들은 유년기에 암을 겪은 2800명의 여성과, 그들의 자매 1000명을 비교 실험하였다. 난소절제술을 받은 여성을 제외하고 남은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유년기에 암을 겪은 전체의 여성중 8%가량이 이른 폐경기가 왔음을 확인했다. 이에 반해, 암을 겪지 않은 자매들의 조기 폐경기율 1% 미만이었다.

조기 폐경기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 위험률이 30%에 육박하는 – 경우는, 여성의 하복부에 “알킬레이팅” 이라 명칭 되는 화학요법제를 이용한 항암치료가 이루어 졌을 경우이다. 이는 주로 악성 림프종과 백혈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시클로포스파미드라 불리는 약물의 일종이다.

한편, 연구결과와 관련하여 하버드대의 연구팀은 성명방송을 통해 경고하길 “8%라는 계산은 어딘가 어색한 부분이 없잖아 있는 듯 하다. 연구의 데이터를 보면 아직 40세가 채 되지도 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만약 범위를 좀더 확대하여 생각해 본다면, 유년기의 암과 관련하여 여성의 폐경기율이 지금 기록된 수치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기억력을 증폭시킨다. 브레인튜닝! file 유로저널 06/11/09 13:11 2014
25 불면증, 수면제부터 끊고 생활습관을 고쳐야 file 유로저널 06/11/02 12:19 2134
24 운동: 완벽한 금연으로의 지름길 file 유로저널 06/10/27 06:41 2159
23 머리가 큰 아기일수록 똑똑하다? file 유로저널 06/10/19 06:48 3702
22 습관적 폭식은 ‘중독’ 그 자체 file 유로저널 06/10/12 21:14 2602
21 설문지를 이용해 대장암발병률을 예상하다 file 유로저널 06/09/28 07:21 2459
20 현대인의 스트레스. 군것질로 해소한다 file 유로저널 06/09/10 21:52 2290
19 불가사의 AIDS치료, 거의 다 왔다 file 유로저널 06/08/24 23:30 1596
18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TV가 해결한다 file 유로저널 06/08/17 23:10 2117
17 청각장애를 치료하는 열쇠로 사용될 줄기세포 file 유로저널 06/08/09 23:52 2494
16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증가를 유도하는 총? file 유로저널 06/08/03 19:59 1981
15 팔과 어깨에 통증? 그럼 운동이 특효약! file 유로저널 06/07/27 23:12 1906
14 청소년비만환자, 약물 다이어트? file 유로저널 06/07/21 01:37 1745
13 ‘모호한’ 환각증세의 신비한 마약 file 유로저널 06/07/13 18:51 3130
» 암, 여성의 조기 폐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file 유로저널 06/07/06 21:27 1887
11 새로이 발표된 비만의 10요소 file 유로저널 06/06/29 05:02 1516
10 미국 광우병 연구 일시적 전면중단 file 유로저널 06/06/22 02:19 1775
9 '신(新)무릎수술법' 성공 file 유로저널 06/06/09 04:55 1756
8 조류독감, 이번엔 미국 초긴장 file 유로저널 06/06/09 04:54 2000
7 녹차와 심장질환의 관계? 무관하다 file 유로저널 06/06/08 04:38 2117
Board Search
1 2 3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