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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혈액검사를 위해 채혈을 할 시에, TV만화를 시청 함으로써 아이가 받는 통증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다고 CBS뉴스는...
by 유로저널 / on Aug 17, 2006 23:10
어린아이들이 혈액검사를 위해 채혈을 할 시에, TV만화를 시청 함으로써 아이가 받는 통증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다고 CBS뉴스는 17일 전했다. 카를로 벨리니 박사를 포함한 이탈리아의 시에나 대학교 신생아중환자실의 의료팀은 7살에서 12살 사이의 어린이 내원환자 69명을 통해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어린이 환자들이 원내 채혈실을 통해 혈액검사를 받는 동안에 이루어졌다. 실험에서, 어린이들은 총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또한 특정 그룹 아이들의 경우, 그들의 엄마들도 채혈동안 아이들과 함께 채혈실에 있게 하였다. 실험의 3그룹 중 한 그룹의 어린이들은, 채혈 개시 적어도 2분전에 TV만화를 시청하기 시작하여 채혈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시청하게 하였다. 그러는 동안 다른 한 그룹의 어린이들은 TV시청 대신 그들의 엄마들과 함께 있게 하였다. 앞의 두 그룹의 아이들과 비교하기 위해, 마지막 그룹의 어린이들은 TV시청뿐만 아니라 엄마들과의 접촉에서도 격리되어 채혈을 받게 되었다. [TV만화는 어린이가 통증에 대한 반응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엄마들의 존재는 중요하다] 채혈직후, 아이들은 채혈 동안 자신들이 받은 스트레스와 통증이 얼마나 되는지 응답하는 설문을 작성하였다. 가장 통증이 적다 응답한 그룹은 채혈 동안 TV만화를 본 그룹의 어린이들이다. 다른 두 그룹은 TV만화를 본 그룹보다 채혈 시 통증을 더 많이 느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 두 그룹간도 유의한 차이점을 보였다. 초등학생 또래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TV만화를 보는 것이 – 아이들의 관심에 의한 집중력과 관련하여 – 채혈 시 다른 어떤 대상에 관심을 분산시키는 것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해 특정 통증과 스트레스를 절감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벨레니 박사 팀은 전했다. “하지만 실험 결과를 통해,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점이 되려 부정적인 요소라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이다” 라고 벨레니 박사 팀은 언급했다. “고통 앞의 어린아이들에게 있어서, 엄마들이 함께 함으로 인해 그들의 통증을 줄게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힘겨운 시련 앞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적잖은 용기를 부여해 줄 것임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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