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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로저널 / on Aug 24, 2006 23:30
현대 인류의 보건을 위협하는 질병 중 단연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AIDS. 불치병 AIDS와 관련된 미스터리가 머지않은 미래에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CNN과 CBS등 유력소식통은 23일 이 뉴스를 보도했다. 미국 불치병치료 연구진은 최근 보도를 통해 발표하길, 신체 면역기능이 HIV (AIDS의 제공 바이러스인)와 동일한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없는지 그 해답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가까운 장래에 우리 스스로 면역체계를 통해 HIV나 암과 같은 불치병에 대항할 수 있음 또한 언급했다. 건강한 신체는 T-세포 또는 “공격세포” 라 불리 우는 바이러스 대항 면역세포를 생성해낸다. 하지만 하지만 Bruce Walker와 같은 과학자들은 최근까지 근본적인 문제의 해답을 찾지 못 했다. 어떤 이유로 인해 신체가 HIV에 대항하여 면역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지, 또는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로 인해 정상적인 면역 활동을 실행하지 못하고 정지 되는지에 관한 정확한 경로를 이해하는데, 최근까지 현대 의학-과학 기술의 한계점은 존재하고 있었다. ”현존하는 유력한 가설 중 하나는 T-세포의 (기능적) 무활동론 – inactivation - 이고, 다른 하나는 T-세포 자체가 바이러스에 의해 파괴 – destruction - 된다는 이론이다.” 연구진의 책임교수인 부르스 워커는 말했다. “최근 우리가 진행한 연구결과는, 면역세포들은 그대로 체내에 존재하고 기능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단순히 어떤 경로로 인해 면역세포의 기능이 파괴가 아닌 단순 무활동 상태임을 알려주고있다” 이들의 연구에 의하면, 면역 T-세포가 갖고 있는 분자 스위치가 HIV의 방해로 인해 일차적 교란을 갖게 되고 결과적으론 세포의 면역적 기능에 장애가 오게 된다. 하지만 최근 연구진은, T-세포의 분자 스위치를 방어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면역세포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기전을 밝혀내었다. 이러한 발견은 머지 않은 미래에, 의사들이 만성질환 환자의 면역체계를 제자리로 ‘돌려 놓을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로, 면역력을 되 찾은 만성질환 환자들은 HIV나 암, 또는 C형 간염과 같은 질병의 2차적 감염률이 현저히 감소되는 결과를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한가지 큰 문제가 걸리고 있다. 면역체계를 임의로 조작하는 행위로 인해, ‘자기면역질환’ 즉 자신의 항원에 대항에 항체를 만들어내는 질환이 유발되어 몸의 건강한 부분 까지도 사멸되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도 있다는 점이다. “사람에게 직접 적용시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지금으로선 미지수이다” 워커박사는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발견으로 인해 고질적이고 해명불가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데 빛을 비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조심스럽게 목표에 접근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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