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기획 - 안경전 安耕田의 <환단고기>와 한민족사 이야기(2)
『환단고기』는 리얼리즘 역사의 결정체,
『삼국사기』『삼국유사』의 오류도 바로잡는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에는 단군조선 제13세 흘달 단군 때인 기원전 1733년의‘오성취루’라는 천문현상 기록이 나온다. 하늘의 다섯 개 별이 ‘루성’이란 별을 중심으로 일렬로 죽 늘어서는 현상이다. 현대 천문학자들이 첨단기술로 이를 검증했더니 사실로 확인됐다. 이는 <환단고기>가 그야말로 사실(史實)을 담은 한민족의 유일역사서임을 말해주는 여러 증좌 중 하나다.
‣ 지난 2002년 월드컵부터 치우천황이 한국인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