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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첫 트윗 올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에 첫 트윗(tweet)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올려 화제다.


기사5(유럽).png


영국 일간 The Guardian(10일)지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콜롬비아를 방문하는 와중에 트윗을 작성해 개인 아이디(@RT—Erdogan)를 이용해 올렸다. 이 날은 터키가 지정한 반-흡연의 날(anti-tobacco day)이었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트윗에 "이 독약으로부터 자신을 억제해라(Get a grip of yourself against this poison)" 는 내용을 남겼다. 그는 또한 우물정자를 이용해 "담배에게 항복하지 말아라(SigarayaTeslimOlma)" 는 메시지도 올렸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본인의 이름의 약자인 RTE를 남겼다.에르도안 대통령의 첫 트윗이 화제인 이유는 이전에 그는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살인자의 칼" 이라고 비유했었다. 그는 또한 트윗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었다.



터키 대통령실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무카히트 쿠쿠일마즈(Mucahit Kucukyilmaz)는 "(트위터) 계정이 얼마 전에 열렸다" 고 말하면서 "대통령 개인의 계정이며 그가 올리는 트윗은 마지막에 RTE라고 서명이 되어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실의 직원이 올리는 공식적인 트윗은 대통령의 서명이함께 올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쿠일마즈는 또한 "오늘 같은 의미 있는 날(반-흡연의 날)에 대통령은 새로운 시작을 하기를 원했다" 고 말했다. 하지만 쿠쿠일마즈는 트위터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이 바뀐 배경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2월 "나는 트위터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한 바 있으며 "(트위터를 즐길만한) 여유의 시간도 없고 나는 밤낮 없이 일을 한다”고 언급했었다 그는 또한 지난해 8월 소셜 미디어에 대해 "살인자의 손에 있는 칼" 이라고 비유했었고 "트윗하기를 원치 않는다" 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에르도안 대통령 외 아메트 다부토글루(Ahmet Davutoglu(@Ahmet—Davutoglu) 터키 총리 등 터키의 고위관계자들은 이미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사진: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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