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간 통영의 딸 구명을 위한 협의회 개최
독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북한의 꼬임에 의해 남편 오길남
그리고 두딸을 데리고 북한에 들어갔다가 남편 오길남씨는 탈출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왔으나 그의 가족인 신숙자씨와 두딸은
지금 요덕수용소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신숙자씨 가족 구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즈음하여
재독한인총연합회는 독일기관과 함께 신숙자씨 가족 구명을 위한
한독간 통영의 딸 신숙자씨 구명 협의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시: 2011년 11월 8일, 15:00시
장소: Im Holtkamp 60, 47167 Duisburg
고향마을
n 주요행사
1부 : 뮤지컬 요덕 스토리 상영
2부 : 한독간 협의회
3부 : 통영의 딸 신숙자 구명을 위한 결의문 채택 및 서명식
재독한인총연합회
연락처: 최병호 회장, 0173-6535747